콜옵4 엔딩을 보고 허탈함을 삭히기 위해 시작한 게임 오버로드 의 확장판 라이징 헬 입니다.
원작을 안해봤기에 간단한 튜토리얼 금세 지나가더니 어느세 본게임 시작이더군요.
와 이런류 겜은 알면 쉽고 잘 모르면 삽만파다 접게 되는겜 인데 솔직히 말하면 낚인겜 이었습니다. 악의 군주가
되어서 똘만이들을 소환해서 어쩌구 저쩌구에.. 가장 좋아하던 건설시뮬 던젼키퍼 가 생각나서리 말이죠
뭐 기본적으론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자체는 완전 딴판 일단 이게임은 액션어드벤쳐 입니다.
뭐 덕분에 라고 할까 자유도란게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와... 젠장 이라고 외치게 되는 부분이더군요 뭐 인간을 죽이면
나쁜 오버로드가 되고 어쩌구 있는듯하지만 ...전혀 매력없어요 어드벤쳐겜 아니랄까봐 4종류의 똘마니 던젼키퍼의
임프들 심하게 생각나는.. 여튼 미니멈 인가 라는 놈들을 조종하여 대부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말이 소환에 부하들이지
그냥 퍼즐푸는 도구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론 굉장히 실망한 부분 더욱더 거대하고 요상하고 이런저런
많은 부하들을 소환해서 적으로 등장하는 착한놈 나쁜놈 죄다 썰어버리는 겜 이라고 예상했것만...
어딘가 모르게 세크리파이스 라는 겜도 살짝 연상됩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느냐.. 그건또 아니올시라라서 더욱더 문제
재밌습니다 의외로 익살스러운 부하놈들 보는것도 재밌고 가끔 멍청한 짓을 자주하긴 하지만..그래픽도 세계관에 잘어울
리는 파스텔톤의 아름다운 배경입니다. 라곤 하지만 콘솔액션겜 특유의 답답한 맵핑이 문제 돌하나 못뛰어넘는 악의 군주
오버로드... 하아??... 하지만 재밌습니다... 뭔소릴 하는건지 좀 특이한 겜 좋아하시는 분들 게임내공좀 있으신 분들이
하기에 적당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청할건 이게임 트레이너 가지신분 있으신지? 아무리 찿아봐도 코베기도 안보이는군요 시간은 없는데 이겜은
시간 굉장히 잡아먹을겜입니다 빠르게 엔딩을 보고싶은데 있으신분 쪽지나 리플이나 좀 남겨주세요 그럼 즐겜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