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불감증은
절대 절대 절대
게임 좀 하다보면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
이런거 아닙니다.
그냥 산다고 해결나는게 아니죠.
이거 게임중독의 후폭풍 맞습니다.
무슨 게임을 해도 마음에 안차는 거죠.
특히 쏟아지는 신작(온라인)게임이 만연한 요즘은. 완성도 떨어지는 무료 오베 게임 캐쥬얼 게임 백날 접해봐야.
당연히 마음에 안듭니다.
게임불감증을 날려주는 게임?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vs사람 게임이요.(스타배넷,워크배넷,fps 등등등)
가장 흔히 쓰이는 둘째는, "옜날에 해.본. 자신이 생각하는 명작 고.전.게.임"
주로 게임불감증에 걸린 사람은. 수년전 해본 자신이 생각하는 명작들을 해봅니다.
(필자는 최근에 방학을 맞이해 일주일동안
데빌포스3, 랑그릿사2, 퍼스트퀸4 등을 *척하고 햇는데. 생각해보니 *게 맞는거 같다 가상os만세다.)
그런데.. 이런것들의 문제점은.
하고 나면. 다시 원상복귀 라는점.
(알콜중독자 금단현상이나. 니코틴중독의 흡연욕구랑 비슷.)
그럼 해결책이 뭐냐..
게임 안하면 됩니다.
제가 게임불감증이란 단어를 처음본 모 게임잡지의 모 기자분도.
"제가 게임불감증인데, 직업이 이따구다보니 으흫흫..."
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게임불감증을 해소할려고 암만 짱공 공유실을 이리찍고 저리찍어도.
여러분의 증세를 해결해줄 그딴 게임 백날 찾아도. 없다가 한번 있어도 그거 말짱 꽝입니다.
ps. 에프터 데빌포스는 재밌다,
ps2. sd건담파이터 식팡바. 난 접는다. ㅠㅠ인기없을때 키워주고 보듬어 줬더니 올드유저를 봉으로 알고., 어흑..
ps3 를 사고 싶지만 난 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