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Wolfenstein : Enemy Territory(울펜슈타인:이티)

eT 코울 작성일 07.12.27 0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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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김에 et 는 좀 알려주고 싶어서-_-)a

 

이건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 글 인데 퍼온거임

 

근데 스샷을 보니 et 클랜원으로 아는 사람인 것 같음-_-

 

 

아, 스샷에 그래픽은 조낸 ㄷㄷㄷ 하게 나왔는데 셋팅과 콘솔로 괜찮게 만들 수 있음

 

 

아, 물론 리뷰가 허접하고 더 좋은 리뷰가 있지만 귀찮고 졸려서 일단 구글링 하면서

 

이미지 찾다가 얼떨결에 구한거 일단 봐보셈

 

그래픽이나 플레이 영상은 밑에 게시물에 울펜항목에 링크 달아놨으니 찾아보삼

 

 

그리고 이티는 어디까지나 평생 무료야 나온지 5년이 넘어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배필이나 dod, 퀘워 해본 사람들은 하기 쉬울거야

 

자세한 문의 및 플레이관련 궁금사항은

 

 http://game.teamcscw.com 에서 rtcw:enemyterritory 태그 로 들어와서 공지사항봐 

 

 

 

 






 

 

 

 

 

 

다들 신 fps게임을 찾을때 나는 구게임인 wolfenstein : enemy territory
을 즐겼다. 울펜 et에 싱글플레이 개발이 중단되면서 그와 동시에 멀티플레이만
2003년에 정품으로 발매되었다. 비록 싱글플레이를 즐길 수는 없지만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멀티플레이는 아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56ram 정도만 되어도 즐길수 있는 저사양
이라는 장점에 더불어 저사양이라는 점과는 달리 그래픽도 신게임과 겨룰수 있는 게임입니다.

cpu : intel or amd clockspeed 1.6ghz 이상
ram : 256mb 이상, 512mb 정도를 권장합니다.
vga : opengl 기반인 et는 geforce 를 권장합니다. (부두3d 에서도 돌아는감)
hdd : 1gb 정도의 하드공간이 필요
sound : 2.1 채널 이상의 스피커, or 헤드폰, 헤드셋
internet : xdsl 급 이상
os : windows 98 / me / 2000 / xp



○fps하면 타격감○

*wolfenstein : enemy territory은*
fps게임하면 타격감먼저 물어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질문을 받았을때 '타격감 좋아' 라고 말할수 있는 게임이다.
총쏘는맛도 어느정도 있는 게임이고 타격감도 있는 게임이다.
타격감에 적당한 사운드도 게임을 하게되면 느낄수가 있을 것이다.
저사양 게임으로써 그런 타격감과 멋진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는게
나로써는 꿈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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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가지가 넘는 맵○

정말 맘에드는 장점이다. wolfenstein : enemy territory은 100여가지가
넘는 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그중 저사양에서도 잘되는 맵도 있고 중~고 사양정도가 되야
잘되는 맵도 있다. 이렇게 저,중,고 사양에 따른 맵이 다 차별화
되어있다는 점은 단점에 속할수 있지만 맵이 100여가지가 넘는다는 것도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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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에 대규모 전투○

일반 신 fps게임들을 살펴보자. 제일 크게 되봤자 10:10 이정도밖에
하지 못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wolfenstein : enemy territory은 100:100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100:100 대규모 전쟁을 하려면 512ram 정도에 고 램이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50:50 정도까진 256ram으로도 가능하다.
위생병이 죽어가는 전투병을 고쳐주고, 전투병은 100명에 적을 사살하는
그 재미를 지금 리턴 투 울펜슈타인에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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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클래스에 군사들○

솔져 : mg42 팬져파우스트, 화염방사기 등등의 많은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딕 : 구급상자와 주사기를 들고 다니며 치료하고 회생시키는 일을 맡아 합니다.
엔지니어 : 지뢰와 다이너마이트를 들고다니며 게임의 진행을 도맡아 하는 일을 합니다.
필드옵스 : 총알과 탄창을 가지고 다니며 보급하는 일종의 보급병 입니다.
코발트 옵스 : 저격수와 스파이 일을 도맡아 합니다. 적군의 옷을 빼앗아 입고 다니며
암살하고 가방폭탄을 이용하여 적들의 u*를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클래스에 군사들을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수가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솔져와 엔지니어를 재미있게 했다. 메딕과 코발트 옵스도
재미있다고 들었다. 현재 위 스크린샷은 전투병인 '솔져' 로 플레이를 했을
경우에 스크린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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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플레이를 위한 조건○

무슨뜻이냐 하면 정상적인 멀티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리턴 투 울펜슈타인만 다운받는다고 멀티,싱글 플레이를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2.60 패치와 확장팩까지 받아야 하고, 1.0 패치(?) 도 받아야 한다.
리턴 투 울펜슈타인만 400mb를 넘기고 확장팩이 257mb, 패치들은 20mb정도
된다. 이것을 속도가 느린 인터넷으로 다운받는다면 한시간은 족히 넘긴다.
필자는 이 단점이 제일 안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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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은 팀○

이것도 울펜슈타인에 최대 단점이다.
팀을 2개밖에 고를수가 없다. 일반 게임은 한국군,미국군,영국군 외에 많은
팀을 고를수가 있다. 하지만 울펜슈타인은 axis(독일군) allies(미국 연합군)
밖에 고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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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은 할수없는 멀티플레이○

영어못한다. 울펜처음한다. 멀티플레이 넷플같은것 깔지 못한다면
절대하지 못합니다. 저도 영어를 못하기에.. 옵션 설정에서부터까지
엄청난 노력을 가했습니다.. 몇달정도를 게임하고 나서부터 멀티플레이
싱글플레이 등을 익힐수가 있었구요. 영어만 잘한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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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저에 리뷰였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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