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져 1996년에 출시.
숨막히는 스토리 전개와 다양한 이벤트로
사건의 반전, 또 반전의 반전.
무엇보다 풍부한 패턴의 리얼타임 박력 배틀은
당시 충격이었다.
비슷한 해 1994년 (주)손노리에서 제작된
어스토니시아스토리란 큰 태양에 가리고
파이널판타지6 아류작이란 불명예를 남기고
빛을 발하지 못해 불후의 명작으로 남아버린
전설적인 작품...
옛 추억을 떠올려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