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하기전인것 같군요...
포트리스나 해볼까하고 들린 피시방에서 알바가 왠 병아리(피코?)를 때려잡고 있는데 어찌나 귀여웠던지 ㅎㅎ
그때부터 알게되서 정말 축구할때빼곤 라그나로크에 빠져서 살았었죠 ㅎㅎ
카드떨어질때나 중보스몹 볼때면 어찌나 가슴이 콩딱콩딱 했는지ㅋㅋ
그때의 감동이 라그2로 다시 찾아올까 했지만... 그 실망감이란 차마 말로다 못하겠더군요...
외국겜에 뒤쳐지지않는 개성있는 겜이 나오길 기대하며 주절 주절 해봅니당...ㅎㅎ
그럼 이만 퇴근준비하러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