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접기로 약속하고 군대에 다녀오고 첨 왔으니까... 대략 2년4개월쯤 되었나요?아무튼 게임리뷰란이 아직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는것에 기쁘네요.
사실 저도 게임폐인인지라 여기에서 살다시피했었고 게임도 미 친듯이 했었죠.
근 10년 중3때 리니지부터 시작해서 대학교1학년 와우까지...
근데 이렇게 미 친듯이 게임하고 얻은것은 단 하나입니다.
'인생은 결국 오프라인이다.'
와우에서도 성 기사 랭킹5위 안에 들어보고 리니지에서도 50만원 가량 벌어버고했었지만...
아직도 많은 후회를 한답니다. 아 내가 그때 조금만 더 공부했더라면...
결국에는 저에게 남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게임과 관련해서...
그리고 지금은 간간히 카오스나 총쏘는거 외에는 일체 게임에서 손땐 상태입니다.
나이도 나이다 보니 세상사가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와우에서 레이드뛰고 리니지에서 공성뛰는 3~4시간이 현실에서 결코 적은시간이 아니니까요.
머 어찌돼었든 모두 오프라인에 먼저 충실하고 온라인에서 열심히 하세요.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넘어가는 순간 아무리 잘만든 게임이라도 그 순간 자신에게는 최악의 게임이 될테니까요.
p.s:아이온이라는 게임을 저는 nc의 주식측면에서 계속 지켜보고있습니다. 여기계시는 많은 분들이 '와우랑 비슷하네''쓰레기네' 하시는데 아직까지는 성급한 판단이신거 같네요. 이제 겨우 2차클베입니다. nc의 탈리니지화의 선봉이 될 아이온인데 쉽게 게임을 내놓지는 않겠죠? 그리고 여태컷 나온 게임중 클베때 이만한 평가를 받은 게임도 처음인거 같고요.(헬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결론적으로 저는 헬게의 중박을 예상했었는데 들어맞아서 투자금을 건졌지만...)아무튼 조금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자세한 많은 리뷰들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