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게임은 참... 뭐라해야할까..-_-
초등학생한테는 좀 충격적인 게임이였죠.
물론 순수한 목적으로 딸을 키우는데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 알아왔는지-_-
파일 하나만 지우면 금단의 구역으로 빠져드는...
외사촌형이랑 이 겜하다 외사촌형이 그 파일 지워서 플레이 하다가
이모가 갑짜기 들어와서 컴터 재부팅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
어쨌든 이 게임은 제가 재작년만 해도 1,2,3 다 다운 받아서 해본 기억이 있네요.
2는 초등학생때 왕자랑 맺어졌는데..
어떻게해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다시 해보니 전혀 되지를 않는...
고작 한다는게 작가라니..
여러분들은 무슨 엔딩 봤나요?^-^
전 이거 엔딩 보는 재미가 있어서 많이 해봤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