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막장 다크에덴의 운영과 막장 어린 유저들을 고발한적이 있다 깔깔깔
그때 이후로 지금껏 안접고 있다가
우연찮게 매니아라는 곳을 보니
내가 몇개월 키웠던 승직 캐릭의 가격이 대충 14만원정도 한다는걸 알게 되었다
난 이걸 좀 가격을 내려서 13만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ㅋㅋㅋㅋㅋ
구매자는 방학을 맞이한 고등학생 ㅋㅋㅋㅋㅋㅋ
싸게 팔아서 고맙다는 말까지 하더라 ㄲㄲㄲㄲㄲㄲㄲㄲ
그동안 수많은 온라인게임 계정들을 팔아 왔지만
이렇게 어이없고 막장스런 현거래 게임은 진짜 처음본다 낄낄낄낄낄낄
내가 10대에서 20대 초중반의 어린 개념없고 이기적인 노매너 유저들만 즐기는
다크에덴이란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은
석달조금 넘은것 같다
경험치 13배 이벤트를 통하여 하루만에 150레벨을 찍고 그냥 할거없으면
심심할때 접속해서 플레이하곤 했었다
막장 다크에덴 온라인때문에 내가 하고싶은거 못한적 없다
내가 투자한건.......
딱 2달치 계정비 18800원
시간적으로 손해본건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어짜피 막장다덴을 안했더라도 그냥 시간때울만한 다른게임을 하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낄낄낄낄
여기까지 현거래 막장 다덴을 고발하는 내용이었고
문제는 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랑 거래한 고딩이다
내가 고딩이랑 거래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골때리더라 ㅋㅋㅋㅋ
거래 완료까지 2틀동안 나에게 보낸 문자가 총 85건
통화건이 23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자빠져 잠좀 잘라하면 문자오고 전화오고 낄낄낄낄
짜증나서 안팔겠다고 그러니
입에 개거품물고 달려들더라 ㄲㄲㄲㄲ
나이 어중간하게 먹은 어린것들이 얼마나 머리에 생각이 없고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지는 뭐 이미 잘 아는 사실 이지만
이렇게까지 개념을 밥말아 먹었을줄은 몰랐다 ㅋㅋㅋㅋ
어쨌든 난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20대 후반아니면 상종을 안한다
20대 꺾이는 유저들부터 어느정도 개념이 있고 매너가 있더라
말도 함부로 안하고 말이다 낄낄
어쨌든 막장 다크에덴 온라인 덕분에 꽁돈 13만원 벌게 되어서 참 기쁜다 ^^
깔깔깔깔^^
낄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