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온라인게임을 해보았지만 직면하는 현실은 많이 하면 질린다~
그래서 가끔 생각해보는 것이 스포어라는 게임에서 보듯이
몬스터를 외형을 비롯 나오는 아이템(물론 한정이 있게) 스킬등을 유저들이 나름대로 제작하여
일정한 맵에 뿌릴 수 있다면 참 재밌겠군 하고 생각하게 됍니다.
일상적이고 한정된 몬스터가 아닌 직접 제작한 방대한 양의 몹과 개발회사에서 이런 몹 데이터 관리
그리고 잘 만든 몬스터는 보스화 이런 패턴을 도입한다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리고 생각해볼 수 있는것이 몬스터에만 국한돼지 않고 맵과 퀘스트라든지 스토리의 변화도 질리는 것을
둔화시키는 것에 일조 하겠지요
음 맵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자연환경이 아닌 유기적으로 변하는 그런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재밌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물론 돌리려면 엄청난 사양과 코딩이 필요하겠지만) 또한 퀘스트 같은 경우도 위의 몬스터 경우와 같이
유저가 직접 제작해서 해볼 수 있다면 재밌겠지요 개발자들만의 머리로는 창조하는데 한계가 있으니까요!!
요점은 그게임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서 싫증을 느끼게 돼면 하기가 싫어진다는 것이지요~
PS. 하지만 이런 것들을 도입하기엔 모험성과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라는 딜레마에 빠지게 됍니다..
밑의 스샷은 요즘 다옥 프리섭을 하면서 찍어본 것입니다.. 두서없이 적은 글이라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서비스샷 남겨요 ㅋ
다옥 한섭은 망했으므로 프리섭에서 즐기는데 스칼드를 하고 있어요~
윽 알비온의 유저들에게 당했음.....
예전 다옥 정섭에 비하기는 힘들지만 구 하이버니아 이메인 마챠 전장을 옮겨놓아서 향수를 느끼며 재밌게 하고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