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키지 게임들은 무난한 사운드로 넘어갈수야 있지만..
아이온을 포함한 국산 대작 또는 기대작 MMORPG들의 평가를 보면
하나같이 사운드 부분은 대부분 언급않더군요,...
오로지 게임성, 인터페이스, 그래픽, 비슷한 게임과의 비교...
왜?
특히 유저들 자체가 사운드 관련부분은 그닥 신경을 안쓰다보니
제작진들 역시 사운드에 그닥 힘을 쏟아붇지 않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리뷰어 분들 마저도 사운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보기 드물고...
사운드 부분이야말로 화려한 그래픽과 좋은 게임성다음으로
그 마지막 데코레이션을 해주는 부분인데 왜 사운드는 신경을
안쓸까요?
제작진도... 유저들도... 리뷰어 또는 기자분들 마저도,.,..
물론 신경을 안쓴다면야 어색하지 않을정도는 되니까 넘어가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막상 사운드에 또 신경을 써보면 상당히 어색한 게임들이 널렸던데...
항상보면 온라인 알피지 게임을 하는데 뭔가 한가지 빠진.,.,
어색한 분위기다 싶으면 사운드 관련 밸런스 부분에 문제가가 있거늘.. 으음..
ps. 짱공 리뷰열전의 잡담글말고 제대로된 리뷰글들은 그래도 사운드 관련 리뷰도 빼놓지는 않더군요.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