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온라인 플레이 하다보면 국내 유저이신 한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세벽의 저주 맵 개발중이라고 하더군요..
으음..
무자비 캠페인이 병원을 주제로..
사망자 캠페인은 어느 마을을 주제로..
죽음의 공항 캠페인은 공항을 주제로..
죽음의 수확 캠페인은 어느 농장을 주제로..
그리고
새벽의 저주를 따와서
쇼핑몰을 주제로 개발중...
이라는 소문은.... 역시나 뒷북일거라 생각하구요... ㅈㅅ
이거 진짜 개발중이긴 할까요?ㄷㄷ;;
외산 게임들은 아예 확장팩을 내놓던가
유저가 모드를 만들거나 그런 방식이 대부분이고..
꾸준한 맵 업데이트 같은경우는 그냥 국산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수 있을것 같던데..
레프트4 데드도 온라인이 주된 게임인 만큼 국산 온라인 FPS처럼 맵 업데이트 등등을
기대해 볼수도 있을랑가 모르겄네요~ 으음..
라고 어제까지 생각했었는데.. 검색해보니 역시 해외유저 스스로가 만드는 중이었더군요...
으음...
역시 외산 게임은 다 좋은데 맵 업데이트 같은 국내에서나 볼수있는 축복받은 요소는 기대를 않는게 좋은것 같네요...
물론 개발사의 정식 업데이트에 한해서요...
새벽의 저주 영화 조낸 재밌게 봤는데.. ㅋㅋ
멀리서 멀쩡한 동양인같아 보이던게 주인공 일행들이 있는쪽으로 몸을 돌리니
오른쪽 팔이 잘려있는 좀비라는걸 알게되고 그 동양인 좀비가 "이이익!!" 소리 지르면서
달려오던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
검은 쫄 나시티에 스포츠형 짧은머리의 동양인 좀비.. 움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