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월드 오브 워크레프트 입니다.
제가 중학교 시절때 한참 워크3 싱글 미션을 깨다보면서
스토리 구성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었고
프로즌 쓰론이 나올때에는 그 스토리에 대한 역사까지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볼정도로 정말 재미있게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워크3이후 스토리로 월드오브워크레프트 (이하 wow)
정말로 모든면에서 섬세하고 화려하였습니다.
워3에서만 볼수있었던 대영웅들과
호드와 얼라이언스에 전쟁등 모든것을 세밀하게 표현했다고나 할까요?
그냥 롤플레잉 rpg에 빠져있던 저는 온라인게임이라는것은 그당시에
카스나 베틀넷으로 가끔하던 워크밖에없던지라
다른게임에 쉽게 빠져들수없었습니다.
그러나 와우라는 게임은 레벨 1때에서부터 만렙을 찍을때까지
각종pvp와 어마어마한 퀘스트에 양...또한 자세히 보면 퀘스트 자체까지도
스토리에 영향을 주고있으니까 제가 그 wow라는 역사에 저도 참여한것같다는
느낌을 많이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온라인rpg게임과 다르게 확장팩이라는 것을 출시하게됩니다
불타는 성전이지요
새로운 종족들과 또다른 스토리에 연계...
뭐 드레나이에 대한 것은 지금봐도 조금 억지성이 강하기는 하지만
그억지하나도 스토리 흐름에 맞춰갈수있다고나할까요
끼워넣기도 잘하는 블리자드...
워3 프로즌쓰론에서 자주 등장하던 인물들이 불타는 성전에서 나옵니다
일단 메인으로는 일리단를 뽑을수있구요 나가의 여왕 바쉬 블러드엘프 왕자 켈타스
그리고 하이라이트로는 킬제덴으로 볼수있겠군요 확장팩에서는 더욱 섬세한면과
역시 블리자드는 게임하나는 기가막히게 잘만든다고 말할수있었습니다.
나는 탈것과 여러가지 흥미요소가 많았죠 하지만 불타는 성전 역시 빠르게 모든 보스들이
침몰 당하고 점점 일리단이 썰려갈때즘 새로운 확장팩을 선보입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있는
리치왕의 분노
입니다. 워크3에 메인이며 스토리상 중상정도에 영향을 끼치는 리치킹혹은 아서스 라고하죠
이번확장팩에서는 추가 종족도 없었으며 별다른 추가는 이루워 지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각 보스들이 스토리상 중요한 역활를 하는 인물들이였죠
미쳐버린 푸른용 말리고스와 흑요석 살타리온
곧있으면 추가 패치로 나오는 울두아르 까지..고대신에 내용까지 포함하고있는 리치왕의 분노입니다.
앞으로 확장팩이 몇개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점차 유저들이 고렙이 되갈수록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하겠지요 그래서 블리자드에서는 리치왕의 분노에서
업적이라는 시스템을 추가합니다. 각 대도시에 족장과 수장을 죽이는 것과
타임어택이라는 업적도있고 별에 별업적을 다만들어놔서
....진정 wow is my life만드겠다 라는것이지요
지금도 현존하는 mnorpg게임중에서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섬세한 게임을 찾아볼수는 없네요
이상 와우에 빠진 한 청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