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고3인지라 요새 나온 게임들 보다는
예전 게임들에 더 정감이 가네요.
그럼 먼저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게임 캐릭터 3번째!
바로 요녀석들!
이 게임을 모른다면 고전게임을 논할 수가 없겠죠???
어떤 종류의 생물체인지 알수없는 .. 저 같은 경우는 공룡이라 생각 하고 있었죠.
입에서 무한정의 거품을 쏟아내는 이 공룡들이 동심을 자극하는군요.
아 친구와 같이 2인용 플레이했던 때가 그리워 집니다.
그럼 이어서 두번째 게임캐릭터!
록맨입니다/
처음으로 접한 액션게임이 이게 아닐까 싶네요.
가장 인상깊은 점이라면 기를 모은 후 발사되는 총탄!
밀려나가는 적들보면 대단한 쾌감이었죠.
그럼 마지막 게임캐릭터!
바로!
소닉입니다~
이당시 거의 황제 취급을 받고있던 마리오에게 유일하게 대항할수있었던 녀석이죠.
바람돌이 소닉답게 일단 달립니다.
달리는게 생명입니다.
어렸을적 질주본능을 몸으로 표현하자면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미끄러졌죠.
게임으로 표출해내고 싶다면 소닉이였죠.
친구와 할 때의 재밌는점은 일단 친구에게 테일즈를 맡기지요.
그리고 저는 달립니다.
화면상에 사라져도 결국 나타나지요.
소닉을 하기위해 가위바위보를 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또 소닉을 하면서 한번의 진화를 겪죠.
바로 하이퍼소닉.
달리기로는 충족돼지 않는다.
납니다.
아~ 황금색이 얼마나 화려했던지. 다시 소닉을 하고싶어지는군요~
이걸로 게임캐릭터 best3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계속해서 예전 기억이 떠오르는데
뭔가 모르게 흐뭇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