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 오리지널 이후 레이드 난이도 붕괴에 따른 폐인인구 감소와 발컨인구 증가에 의해

             이번에 새로나온 얼왕성채 마저도 기대와는 달리 십자군보다 쉽게 나와버렸죠.

             개인적으로 캐쥬얼한 게임을 선호하기에 저 자신은 재밌게 했습니다만,

             오리지널 덕후들이 게임 쉽다고 징징징..

             템 쉽게 풀린다고 자기들 좋은템 뻐기는 기간 짧아진다고 징징징은 보기 싫더군요

             플레이캐릭터 : 와일드해머섭 흑마 '고놈고추좀보자' 등

2. 던파 - 이번 대규모 패치 이후 능력치 대폭증가에 특히 현질해서 닥고강, 닥고렙엠블렘 단 캐릭들만 신급이 됐고

             노아바타에 잉여노강은 이제 파티강퇴를 넘어 블추가 되는 사태까지 와버렸죠.

             한때 신이었다는 크루세이더 버프의 대규모 너프와 함께

             유일하게 남아있던 노강들의 자비로운 희망이었던 아무나받아주시는 크루신도 사라져 가고

             닥현질 닥노가다겜이 되어가는 던파를 보니 왠지 씁쓸..

             플레이캐릭터 : 카인섭 60렙 홀리 '지장보솰' 등

3. c9   - 이건 솔직히 지난주 첨 해봤는데.. 이벤트기간이라고 기어를 공짜로 뿌리더군요. 물론 옵션은 없었지만.

            완벽하게 던파랑 똑같은 게임 시스템에 3d 타격액션인데.. 이게 은근히 렙도 잘 오르고 타격감도

            ryl 느낌나게 시원시원해서 괜찮은 겜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제 15렙 단 뉴비지만

            머시기 이름 세자짜리 섭 샤먼 15렙 '제이나프라우드므어'

4. 마영전 - 겜방 갈일이 있어서 잠깐 해봤죠. 오프닝이 왠 유럽 오래된 역사영화 비슷하던데 여튼 그건 패스하고

                때리고 회피 때리고 회피 때리고 회피 하는 전투가 왠지 전 참 재미없다고나 할까요..

                뭔가 신선한것 같긴한데 왠지 ㅂㅅ같은 느낌이랄까.. 모르죠 제가 너무 닥치고 때리는 타격액션에

                이미 벌써 오염되어 있어서 저런 현실성이 약간 있을거 같기도한 게임에 적응을 못하는건지도요..

                여튼 결론은 그닥 재미는 없던듯..

                플레이캐릭터.. 역시나 머시기 섭 6렙 여캐 '제이나프라우드므어'

5. 헬게이트 - 이번에 무료되고 패치되고 해본사람들 괜찮네 괜찮네 해서 다시 깔았던 헬게

                   일요일 오전 7시에 시작해서 저녁5시까지 *듯이 했다가 질려서 더 못하겠더군요

                   한번에 버닝한건 좋았는데.. 하다보니 눈아프고 (특유의 3d울렁증이 좀 있음..

                   덕분에 fps게임은 손도 못대는) 여튼 그럭저럭 다시 해봄직은 함. 그러나 유저는 여전히 없음

                   플레이캐릭터 .. 10렙 암흑술사 '세실리페어차일드'

대충 이정도?

결론은 그럭저럭 다들 뭐 즐길정도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