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견적내실때 참고하세요.

툴리만 작성일 10.02.18 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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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으로 컴퓨터 견적 질문글에 대해서 제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저 역시 앞으로 견적 질문글에 뎃글을 달지 않을 것이고 말이죠.

 

그래도 주위에 컴퓨터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막상 필요할 때 질문을 할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곳에서 견적을 짤 때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사실을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목차-

 

1.CPU

 

2.메인보드

 

3.VGA

 

4.HDD

 

5.파워서플라이

 

6.케이스

 

7.쿨러

 

8.컴퓨터 관리

 

 

 

 

 

1.CPU

 

: 현재 인텔과 AMD(이하 엠디), 두 회사에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듀얼코어와 쿼드코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

 

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인텔이 좋느냐? 혹은 엠디가 좋느냐? 로 고민을 하시고 계십니다. 뭐 이건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어떤 제품을 사건... 가령 자동차나 혹은 옷 하다못해 음식을 먹더라도 가격이 비싼 녀석이 좋고 좋고 또 좋습니다.

 

간단히 가격대비 성능을 떠나서 본다면 인텔이 확실히 좋습니다. 성능만 따진다면 현재 엠디쪽보단 인텔이 듀얼이고 쿼드고

 

다 앞섭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고민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그만한 가격을 지불하고 반드시 인텔 제품을 사야하는 필요가

 

있는가? 라는 것이 대표적인 이유겠습니다. 설명을 하자면.. 현재 인텔의 i5와 엠디의 데네브를 비교하면 i5가 확실히 앞섭니

 

다. 그리고 이 둘의 차이는 인코딩이나 혹은 압축 정도에서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뭐.. i5가 3분정도 걸리는 작업이

 

라면 데네브는 4분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을 보면... i5가 로딩이 10초가 걸린다면 데네브는 대략 15초 길면

 

20초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가격차이는 상당하죠. 물론 cpu만 보면 큰 차이는 나지 않겠습니다마, cpu와

 

필연적으로 반드시 연결되는 메인보드까지 생각한다면 그 가격차이는 최하 10만원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 고민

 

이 시작되죠. 10만원 혹은 그 이상을 투자해서 1분 혹은 20초를 더 빠르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 10만원을 아껴서 다른 제품에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아낄 것인가?

 

물론.. 여기서 선택은 견적을 짜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로 저의 선택은 돈을 아껴 다른 제품을 안정성 높은 녀석으로 구입

 

하여 컴퓨터의 전반적인 안정성을 높이자 쪽이며, 아직 학생인 신분으로 자본이 넉넉하지 않기에 엠디를 선호하며 엠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패놈1 아제나 9850 사용중입니다.)

 

이 것에 대한 선택은 다른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으며 본인이 직접 해야 합니다. 그러나 i7 을 생각하신다면 답은 너무나도 간

 

단합니다. 엠디쪽엔 i7과 견줄 수 있는 시퓨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i7가시면 됩니다.

 

 

*간단히 인텔은 성능이 우수하나 가격이 비싸며, 엠디는 가격은 저렴하나 성능은 인텔에 비해 조금 낮습니다.*

 

 

 

2.메인보드

 

: cpu와 절대 따로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녀석입니다. 견적을 낼 때.. 어떤 분들은 시퓨보다 메인보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도 합니다. 왜냐면.. 시퓨가 아무리 좋더라도 메인보드를 싸구려 쓰면 결국 그 컴퓨터는 오래가지 못하니까요.

 

메인보드의 가격은 브랜드에 따라 혹은 cpu종류에 따라 그 차이가 조금 심하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엠디쪽은 인텔에 비해 비

 

교적 메인보드 가격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엠디 시퓨 즉, 패놈2 쿼드, 듀얼 그리고 애슬론2 프로푸스 등의 현재 존재하

 

는 모든 엠디 시퓨는 모두 AM3 규격을 지키고 있으며 패놈2의 경우 AM2+ 규격에도 적용가능합니다. 따라서 메인보드 가격

 

이 규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능이 비교적 낮더라도 엠디시퓨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이 메인보드의 범용성에 있습니다. 즉, 지금 당장

 

자본이 충족하지 못하여 듀얼로 갔다 하더라도 나중에 쿼드로 갈 때 따로 메인보드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인텔의 경우 규격 종류가 다양합니다. i3(듀얼) i5(쿼드)용, i7용, 울프데일(듀얼)용 등 말이죠.

 

즉, 메인보드 자체의 범용성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가격의 차이가 조금 심합니다. 가령 i5용의 경우 괜찮은

 

모델의 가격은 20만원 선입니다만, i7용은 최하30  쓸만한 녀석은 40, 좋은 물건은 60~70선 입니다. 그런데 호환자체가 되질

 

않죠. 즉, i5를 쓰다가 자본의 여유가 생겨 i7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면 메인보드까지 교체를 해야합니다.

 

 

여기서 반드시 한가지 알리고 가야하는 것이, CPU와 마찮가지로 메인보드 또한 같은 규격이라면 비싼 녀석이 더 좋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한다면, 비싼 녀석이 기판 내구성이 더 우수하고,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메인 칩셋의 성능이 우수하며, 내장 렌

 

카드를 보급형이나 일반형을 쓰지 않고 고급형을 써서 네트워크 연결이 더욱 부르럽고 성능과 질이 우수하며, 사운드 카드 또

 

한 보급형이나 일반형을 쓰지 않고 고급형을 쓰기에 사운드가 불안하지 않고 좋습니다. 또 메인보드 자체 냉각기능 또한 우수

 

하며, 원론적으로 메인보드 배선 설계 등에서도 우수합니다. 또 전력 공급부 또한 넉넉하게 장착되어 있기에 오버클로킹을

 

한다 하더라도 시퓨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서 오버클로킹 시 안정성이 높습니다. 즉, 하나부터 열까지 저렴한 메인보

 

드와 비싼 메인보드는 차이가 난다는 말입니다. 또 이런 차이는 컴퓨터를 장기간 사용(1년 혹은 그 이상)했을 때 확연한 차이

 

를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시퓨를 아무리 i7을 장착했다 하더라도 자본사정으로 메인보드를 20만원 급의 저급형을 달아줬다면

 

몇개월만 지나면 i7성능을 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cpu보단 메인보드가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하는가? 엠디쪽 제품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엠디는 규격이 현재 AM3고정입니다. 다만, 메인 칩셋에서 785니 790이니 770이니 해서 차이가 있고 그 칩셋에 따라 가

 

격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770칩셋 제품은 조금 아니라 생각됩니다. 785가 가장 적당하죠. 그렇다면 790 칩셋은

 

어떨까요? 물론 790 좋습니다. 그러나 컴퓨터 부품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으신 분들께서 790을 쓴다면 전 비춥니다. 790이나

 

785 이나 벤치마킹 상으론 성능이 20%정도 차이 납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벤치마킹 상일 뿐입니다. 실 성능은 큰 차이

 

나지 않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790성능을 100% 끌어내기에는 상당한 지식을 요구하기에 무난한 785칩셋 메인보드를 추천합

 

니다. 자.. 일단 785 칩셋을 선택하셨다면 785칩셋 장착 메인보드 가격대를 살펴봐야 겠습니다. 대략 다나와 기준7~15만원

 

정도 합니다. 여기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7만원 선은 비춥니다. 그렇다고 해서 15만원 선을 추천하느냐? 비춥니다. 추천

 

가격대는 10~12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히 중간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죠. 이유는 뭐 고급형이 좋긴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초보단계에서 쓸 녀석을 결코 아닙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대부분 고급형의 경우 오버클로킹을

 

배려하는 여러 장치가 달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뭐 굳이 오버클로킹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순정이 최곱니다.

 

초보단계에서 오버클로킹 하는 것은 완전 비춥니다. 안정성도 안정성이지만.. 한순간에 컴터 날아가는 경우를 격을 수도 있습

 

니다.

 

 

오버클로킹을 위한 메인보드로는 ASUS RAMPAGE 또 DFI Lanparty 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고, 더 좋은

 

제품도 있습니다.

 

 

 

 

3.VGA(그래픽 카드)

 

: 그래픽 카드에선 현재 엔디비아와 라데온(ATI) 계열이 있습니다. 흔히 엔디비아의 경우 200대 제품 혹은 앞으로 나올 300대

 

제품 및 엔당 고급형인 페르미 가 있으며 라데온의 경우 4000대 제품 및 5000대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을 주로 즐기신다면 엔디비아 제품의 성능이 확실히 우수합니다. 그에 비해 외국 패키지 게임을

 

즐기신다면 라데온 계열도 좋습니다만, 이것은 그 게임이 어떤 엔진을 사용해서 만들어졌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라데온 계열이 엔디비아 보다 외국게임에서 우수합니다.

 

다음으로 현재 엔디비아 제품을 보면 240의 경우 예전 9600급 게임 성능을 보여줍니다. 250의 경우 9800급보다 앞서는 성능을

 

보여 주며 260을 보면 라데온4870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엔디비아 제품을 구입하

 

신다면 조금 손해보는 입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DX11도 지원하지 않는데다... 250부터 전력 소모도 상당하고 발열도 상당

 

하며, 이제 곧 300대 제품이 출시예정입니다. 고급형 제품인 페르미도 여름쯤에 출시예정이고 말이죠. 만약 지금 시점에서

 

지포스를 사시려면 240이나 250 정도가 추천제품입니다. 260은.. 성능은 확실히 좋지만 현재로선 가격이 너무 뛰어버려 비춥

 

니다.

 

라데온 제품을 보자면.. 현존 최고 싱클 코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5870) 또 현재는 5770이 주력제품 입니다. 또 5770에 대한

 

의문도 많고 말이죠. 과연 5770으로 앞으로 나올 dx11 게임을 즐길 수 있는가? 라는 의문 말이죠. 뭐라고 딱 잘라 말할 순 없

 

습니다만, 여기서 말할 수 있는 것은 5770은 사고 나면 또 지름신이 강림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모자란다는

 

말이죠. 아.. 참고로 dx11을 즐기기 위해선 최소 5850제품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로 말이죠.

 

 

 

 

4.HDD(하드디스크)

 

: 메이커가 예전엔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삼성과 WD정도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뭐... 일반적으로 320G에선 삼성을 그 이상에

 

선 WD를 많이 씁니다. 그리고 요즘 게이밈용으로 SSD라는 것을 많이 사용합니다. SSD의 특징은 기존 HDD에 비하여 읽기와

 

쓰기 속력이 대폭 상승하였기에 로딩 혹은 게이밍시에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론 대용량이 없으

 

며 가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SSD를 이용하게 된다면

 

64G 혹은 120G SSD 1개에 500G 혹은 1테라 HDD를 장착하여 SSD엔 운영체제와 게임 및 중요 프로그램을 깔고 HDD는 백업

 

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한다면 SSD는 아직까진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5.파워서플라이

 

: 요즘은 대부분 500w짜리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게 브랜드에 따라 같은 500w라도 차이가 납니다. 가령... 저가형 500w의

 

경우 구라500w라 하여 표기만 500w이지 실제론 500w급을 내지 못하여 저급형을 오래 장착하여 사용할 경우, 이유 없는

 

시스템 다운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시스템 자체가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파워도 괜찮은 녀석을 쓸 필요가

 

있는데 현재로는 FSP나 히로이찌 500w가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고급형 파워서플라이의 경우 시소닉, 타간, 기가바이트, 에너맥스, OCZ 등이 있습니다만, 뭐 일반인이 쓰기엔 fsp나 히로이

 

찌만으로 충분합니다.

 

 

 

6.케이스

 

: 슬림형 케이스와 미들케이스 빅타워케이스 정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슬림형은 비춥니다. 절대 사서는 안되는 제품이죠.

 

일반적으로 미들케이스를 많이 씁니다만, 빅타워를 찾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빅타워.. 좋습니다. 선정리도 편하고 케이스 자체 마감 처리나 제질도 우수하고 좋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가격이 비쌉니

 

다. 최하 10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10정도 선에선 제질이나 마감처리가 우수한 제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10짜리

 

빅타워나 그냥 미들케이스나 제질은 같다는 거죠. 빅타워 가시려면 20~30선에서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몇 추천제품이

 

있지만 그것은 다나와 가셔서 조금만 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7.쿨러

 

: 오버클로킹을 하신다면, 혹은 오버클로킹을 하지 않더라도 시스템 온도를 더 낮추거나 소음을 없애기 위하여 사제쿨러를

 

달게 됩니다. 뭐 이건 취향적인 문제입니다. 달고 싶으면 달고 달기 싫으면 그만인 것이기에.. 하지만 초보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절대 오버클로킹은 시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시다가 컴터 날아갑니다.

 

특히 초보가 그래픽 카드 오버클로킹 하는 것은 진짜 .. 안됩니다. 쉽다고 막 따라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래픽 카드

 

날리는 거 한순간입니다.

 

제품마다 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제품은 됐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럴경우 제품에 맞

 

게 적당한 오버를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초보분들의 경우 그런것을 따지지 않고 무작정 오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 오버를 하면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자동차로 치면 오토메틱과 수동 중 오버클로킹은 수동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요즘 그래픽 카드 오버 쉽습니다. 조금만 숫자 입력하면 끝나죠. 그런데 오버하시는 분들... 평시엔 오버 없이 씁니다. 그리고

 

게임 돌리거나 할 때만 오버해서 씁니다. 아니 이것도 임시방편으로 하다가 나중에 더 좋은 카드 사버리죠. 그런데 초보분들

 

은...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오버상태로 놔둡니다. 정말 안좋은 선택이죠.

 

음... 하면 안됩니다. 또 오버를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그래픽 카드 쿨러를 구입하게 되는데 이게 좀 많이 비쌉니다.

 

그러니 그냥 상위 그래픽카드를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8.컴퓨터 관리

 

: 컴퓨터는 작동만 하지 자체적인 세정작용은 하질 못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한번 컴터 사고 몇년이고 계속 쓰기만 쓰면

 

컴터 내부에 먼지가 쌓인다는 말입니다. 세밀한 기계부품이 먼지에 강한것을 보셨습니까~? 없죠~ 절대 무립니다. 즉,

 

초기에 아무리 아무리 200을 투자하건 400을 투자하건 1000을 투자하건 컴터 관리 안해주면 끝장이라는 소리입니다.

 

.. 음.. 저는 일반적으로 5개월에 한번은 컴터를 완전 분해하여 먼지를 털어주고 서멀구리스(쿨러 접착제)를 다시 발라줍니다.

 

최소한 1년에 한번은 컴터를 분해하여 먼지 정리 작업과 함께 서멀구리스 재공사를 해주셔야만 오래 컴터를 사용하실 수 있

 

습니다.

 

또 컴터 본체 내부 선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배선정리가 엉망일 경우 크진 않지만 누전이나 합선의 가능

 

성이 있습니다.

 

아무튼.. 대부분의 컴퓨터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컴퓨터 분해 후에 먼지 정리와 배선정리 그리고 서멀구리스 재공사를 하게 되

 

면 부품 자체의 불량이 아닌 이상 90%확률로 완치가 됩니다.

 

 

 

 

그럼 견적을 내고자 하시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른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게시글을 작성하지 마시고 저나 혹은 "파시피카카슬" 님 혹은 다른 분들께 개인적으로 쪽지를 보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완성된 견적을 원하시면 공지사항으로 있는 '컴퓨터견적 관련 문의글 재제' 글에 가시면 파시피카카슬님께

 

서 작성한 게시물 좌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상하다 싶은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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