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엄청난 것을 보고 와서 짱공유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처음 겜짱에 글을 써봅니다. ㅎㅎ
스타크래프트가 국내에서 엄청난 성공을 한만큼 블리자드는 스타2를 제작하기로 하고 제작에 착수합니다.
바로 2005년도에 제작에 착수하였을 당시에는 스타1의 유닛과 건물들을 3D화 하여 맵에 배치하는 초기 테스트를 진행하였죠
스타1의 유닛과건물을 그대로 옮겼기 때문에 베슬도 보이고 레이스도 보이고 벌처도 보이네요 베딕까지....
하지만 이당시에도 더러운 테란만 가지고 테스트를 한듯 합니다. 그러니 밸런스가 지금 이모양이지...
그러다가 2006년 드디어 저그 유닛이 하나둘씩 등장합니다. 바로 저그의 꽃 히드라!
2006년도에 히드라와 마린이 싸우는 장관을 연출하고있습니다. 모델링이나 색감이 다듬어 지지 않아 촌스럽네요
2006년도에는 테란은 벌서 건물을 짖기 시작합니다.
지금과 다른것은 가스가 하나라는 것하고 엔지니어링 베이가 서플라이만큼 쥐콩만하다는 거죠 . 점점 스타2의 형태를 갖추어 갑니다.
슬슬 스타2 유닛들이 보이기 시작하죠? 토르 크기가 지금보다 엄청나게 크네요
의료선과 정체모를 비행기도 보이고 이때까지는 아직 파벳이 있었네요 , 그리고 죽는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어 맛깔나게 터지거나 죽습니다. ㅎㅎ
프로토스......... 테란이 스타2 유닛들이 슬슬 추가될때 이제 스타1의 3D화를 마친 프로토스네요
스타1하고 똑같습니다. 2006년도에도 블리자드의 테란 편애가 ~~ 드라군 찍었는데 초상화에 마린 나오는거 보이시나요?
정보창에는 초딩 그림물감으로 데칼코마니 해논거 같은 녹색 얼룩 ㅠㅠ
저그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크립이 무슨 물감 똥싸논거 처럼 만들어 놨고 스타2 유닛중에 하나인 베인링이 보이네요
엄청난 크기의 메인링!!
그 다음부터 어떻게 변했는지는 동영상을 보세요 !!!
이번 동영상으로 블리자드가 기본적으로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디아블로3도 이런식으로 먼저 디아2의 캐릭과 스킬들을 옮겨 놓은 다음에 조금씩 바꾸는 작업으로 제작하지 않았을까 하내요
스타1의 초기 알파단계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짱공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