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랄2

신지현 작성일 12.03.04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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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홀드 요새를 무너뜨리고 휴식을 취하던 스랄은 알수없는 꿈을 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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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림도어

 

?꿈에서 깬 스랄은 밖으로 나왔고, 자신의 꿈속에 나왔던 예언자를 만나게 된다.

그 예언자는 스랄에게 동족을 모아 서쪽 대륙 칼림도어로 떠나라고 지시하였고,

스랄은 알수없는 힘이 뿜어져 나오는 그의 말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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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가 떠나고 스랄은 그롬헬스크림의 전쟁노래부족을 포함한 자신의 동족을 모은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인간들의 배를 탈취해 칼림도어로 떠나게 된다.

 

스랄이 동족을 모아 칼림도어로 떠나게 됨으로써 아서스의 스컬지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다.

 

스랄은 칼림도어로 향하던 도중 쿨티라스 해군에게 공격받고 있는 검은창 트롤을 만나게 된다.

스랄은 트롤들을 도와 쿨티라스 해군을 물리치고, 제물이 필요하다며 트롤을 공격한 멀록군대 역시 격파한다.

(하지만 트롤 족장 센진은 이 과정에서 죽고만다.)

 

칼림도어 땅에 도착한 스랄은 흩어진 자신의 동족과 그롬 헬스크림을 찾아다닌다.

그때 켄타우르스무리에게 공격받고있는 타우렌들을 도와주게 된다.

 

이 타우렌들의 족장은 자신을 캐런 블러드후프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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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블러드 후프

 

 

스랄은 캐런과 타우렌들을 연합에 맞이한다.

그런 스랄앞에 다시 예언자가 나타난다.

 

예언자는 정식으로 자신을 '매디브'라고 소개한다.

매디브는 오크들이 타락한 원인인 불타는 군단이 온다며 경고하고는 떠난다.

 

그리고 스랄일행은 캐런의 타우렌 부족을 엄호해주며 길을 떠나게 되고,

중간 지점에서 캐런과 헤어지게 된다.

 

이때 캐런은 전설의 오라클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그것이 있다는 장소를 말해주고 떠난다.

스랄은 캐런의 말을 듣고 오라클이 있다는 장소로 길을 떠난다.

 

그러던 와중에 인간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 그롬헬스크림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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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을 만나게 된 스랄이었지만 전쟁광 그롬은 인간들을 끝없이 공격해 댔고,

결국 스랄은 그롬에게 후방에서의 목재지원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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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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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

"진정한 전사라면 인간들을 뚫고 갈텐데"

 

스랄

"그롬!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요? 인간들을 가만히 놔두라고 명령을 내렸잖소!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그롬

"나한테 잔소리하려고 하지 마라 풋내기 스랄. 비열한 인간놈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스랄

"자네와 자네 부하들이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블러드러스트에 휩쓸린 자들은 필요없네."

 

 

?스랄은 떠나고 스톤탤런 봉우리에서 진지를 구축하고 있는 인간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그때 캐런이 자신의 군대를 이끌고 스랄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인간연합을 물리친 스랄과 캐런은 오라클이 있는 동굴로 들어가는 인간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뒤쫒아 동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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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과 캐런은 각각 다른 길로 가게되고, 인간을 포함한 여러 적들과 마주친다.

마지막관문을 통과했을때 그곳에는 오라클이 아닌 예언자 매디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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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디브의 설득끝에 인간과 호드는 동맹을 맺게 된다.

얼마 뒤 스랄은 자신의 오랜 친구인 그롬을 만나기 위해 떠난다.

 

그롬은 스랄이 없을때 엘프들을 학살하였고, 만노로스의 피를 마시며 세나리우스를 죽인다.

스랄도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유능한 소서리스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도움을 받아 그롬을 해방시킨다.

 

그롬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스랄과 함께 만노로스를 처치하려 한다.

 



 

그롬 헬스크림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오크들을 피의 저주에서 해방시킨다.

지금 와우상에 잿빛 골짜기의 악마벼락 협곡에는 위대한 영웅 그롬을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이후 호드와 인간, 나이트엘프가 연합하여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운다.

치열한 전투 끝에 아키몬드가 쓰러지고 연합은 승리를 거둔다.

 

 

 

 

 

 

 

스랄은 칼림도어 불모의 땅 한쪽 땅을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 '듀로타'라고 칭했으며,

그곳에 동족들이 살아갈 터전을 만들었다.

 

그러나 얼마 후 제이나의 아버지인 델린 프라우드 제독이 군대를 이끌고 호드를 공격하였고,

제이나는 호드와의 평화를 위해 테라모어에서 방어를 하지않고 길을 열어준다.

 

제이나는 평화를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스랄을 이해하고 그들을 방해하지 않았다.

스랄 역시 델인 제독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되 제이나의 군사들과 테라모어 주민들에겐 전혀 손대지 않는다.

 

결국 딸의 어이없는 통수로 댈린 제독은 쓰러지고 스랄은 듀로타로 돌아간다.

이 일로 인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동맹은 깨져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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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린 프라우드모어 제독

 

그로부터 3년후 스랄은 오그림 둠해머의 이름을 딴 '오그리마' 라는 도시를 건설한다.

그 이후 불타는 칼날단의 수작으로 테라모어와 오크들이 충돌했었으나,

제이나가 빨리 알아챈 덕분에 스랄이 불타는 칼날단소속 오크의 머리를 둠해머로 박살내며 마무리 되었다.

 

 

 

스랄은 호드 대족장 자리에 올라 호드를 통치하였다.

평화가 지속되고 있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웃랜드로 통하는 어둠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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