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악당,몬스터들

신지현 작성일 12.04.03 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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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덴 오브 이블

 - 불타는 시체

 

로그캠프 근처의 평원에는 오래전부터 악의 동굴이 존재하고 있었다.

카샤의 로그정찰대에 의해 이 사악한 악의동굴(덴 오브 이블)이

발견되어 진다. 덴 오브 이블안의 사악한 존재들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조심해야할 적이 있었으니,

그게바로 불타는 시체이다.

이 불타는 시체에 관한 과거 이야기는 밝혀진바 없다. 추측되어지는


이야기로는 과거에 카타콤 수도원들에게 마녀로 오인당해 화형당한

여인의 시체 뿐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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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베리얼 그라운드

- 블러드 레이븐

 

 7년전 그녀(블러드 레이븐)는 디아블로를 쓰러트린 3인(워리어, 마법사 궁수)의 영웅파티중 한명이였다.

디아블로를 쓰러트리고

그녀의 파티원중 한명이자 자신의 애인이였던 워리어는 디아블로의 소울스톤을 자신의 머리에다

박은뒤 어디론가 사라진다.

나머지 파티원인 마법사역시 호라즘의 비밀신전과 숨겨진 마법진(아케인 생츄어리)를 찾겠다며 동쪽으로 떠난다. 

그렇게 3인 파티가 박살나고 홀로 외롭게 남은 블러드레이븐은 트리스트람에 남게 된다.

2년뒤  트리스트람 지하수도원에서 지옥의포탈이 열리고 트리스트람은 다시 악의세력으로부터 위협을 받게된다.

블러드 레이븐은 끝까지 트리스트람을 지키기위해 싸웠지만, 끝내는 쓰러지고 만다.

지옥의 여신 안다리엘이 블러드 레이븐의 시체를 찾고선 그녀의 머리에 타락석을 박아버린다.

 

그렇게 블러드 레이븐은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되어지고 악의 세력으로써 다시한번 부활하게 된다.

이제 그녀는 베리얼 그라운드(자매들의 시체매장지)에서 시체들을

소환하며 로그들에게 있어서 불명예스로운 일들을 벌이는

마녀가 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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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서부왕국 평원

비쉬보쉬 & 라카니슈

 

비쉬보쉬 : 펄른이라 불리우는 붉게생긴 작은 악마들중, 1만년 이상을 산 펄른이 있다.

그가바로 펄른들의 정신적인 마법의왕 비쉬보쉬이다.

비쉬보쉬는 세계가 창조될때 일어난 천계와 지옥의 전쟁중에도 참여한

악마이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를수 있으며, 지옥에있는 모든 펄른들을 소환시킬수 있다.

 허나, 천년을 살든 만년을 살든 펄른은 펄른일뿐.

언제나 하급악마로 불리되어지며 신체적으로는 매우 허약한 악마이다.

비쉬보쉬는 트리스트람 함락사건이후 지옥의 여신 안다리엘의 부름으로 지옥에서 중간세계(인간세계)로 소환되어진다.

비쉬보쉬는 그이후 쉬지않고, 서부왕국을 처절하게 약탈시킬 펄른들을 지옥에서 인간세계로 소환한다.

 

 

라카니슈 : 펄른들중에서도 청지옥(번개지옥)에 사는 펄른들은 일반 펄른보다 강력하다.

 이 펄른들은 "카버"라고 불리어진다.

라카니슈는 "카버"들을 이끄는 대장중 한명이다. 청지옥에 사는 펄른답게 번개(라이트닝)를 잘 다룬다.

펄른들중 마법사들의 왕이 비쉬보쉬라면, 전사들의 왕은 라카니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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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 폐허의 트리스트람 

그리스월드 & 위트의 의족

 

서부왕국의 마을중 하나인 트리스트람에는 재능있는 대장장이가 한명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바로 그리스 월드이다. 한때는

도박과 술을 좋아하는 악랄한 용병두목 이였으나 데커드 케인의 설득으로 인해 개과천선하고

트리스트람 마을의 대장장이가 된다.

용병시절에 무기를 많이다룬 경험인지 몰라도 무기를 고치고 만드는 실력이 띄어나다. 

단, 그의 산적같은 성격과 마을의 대장공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무기 수리값을 바가지 씌우는경우가 허다하다. 

 

이후 트리스트람 수도원지하에 악의세력들이 등장하고 악마들이 마을의 소년인 위트의 어머니를 잡아간다.

소년 위트는 어머니를 구하기위해 마을어른들의 경고를 무시한채 화살과 화살통을 메고 수도원 지하로 들어간다.   

소식을 들은 그리스월드는 위트가 걱정이되어 자신이 용병시절때 쓰던 검과 갑옷을 무장한채 홀로

소년 위트를 구하러 수도원지하로 들어간다.

악마 수백마리를 물리치고 그리스 월드는 마침내 위트가 잡혀있는 감옥을 발견 하게된다. 하지만 위트의 어머니는

죽어있었고, 위트는 한쪽다리가 잘린채 거꾸로 매달려져 있었다.

그리스 월드는 울며불며 한쪽다리가 잘린 소년 위트를 품에안고 수도원지하에서 탈출한다.

 

이후에 그리스월드는 한쪽다리가 없는 위트를위해 의족을 하나 만들어준다.

이게 그 유명한 위트의 의족이다.(카우방열때 재료)

위트는 그리스월드로부터 자신의 목숨과 의족값을 내기위해 모험가들로부터 도박(사기가 더 맞을듯..)

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리스 월드는 의족값을 낼필요가 없다고 매번 말했지만, 위트는 그럴때마다 

그리스 월드의 말을 무시하고 의족값을 내기위해 돈을 꼬박 모았다.

 

몇년후 트리스트람에 위치한 수도원 지하에 디아블로가 부활하게되고 트리스트람은 악의세력으로부터 위협에 빠지게 된다.

그리스 월드는 디아블로를 제거하기위해 혼심을 다해 검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 월드의 날"이다.

(디아블로1에 등장하는 최강의 검)

디아블로를 퇴치하러온 모험가 워리어는 그리스 월드에게 받은

"그리스 월드의 날"을 든채 디아블로를 제거하는대 성공한다.

 

이후 트리스트람은 평화를 되찾았고 위트역시 모험가들로부터 사기로 돈을 벌어 의족값 4000gold를 모으는대 성공한다.

그리스 월드에게 갚을려고 가는순간, 지하 수도원에서 또다시 악의 세력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 악의 세력들은 제일먼저 수도원 근처에있던 위트를 죽이고 트리스트람 마을로가

데커드 케인을 제외한 살아있는 모든것들을 죽여 버린다.

 

그리스 월드는 끝가지 악의세력과 싸웠지만 끝내는 패하고 쓰러진다.

다른 서부왕국들의 마을들을 약탈하기위해 병사가 필요했던 악의 군대들은 그리스월드의 시체를 언데드로 만들어 버린다. 

 

 

위트의 시체를 건들을때 나오는 골드는 그리스 월드에게 의족값을 낼려고했던 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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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 폐허의 포가튼 타워

카운테스

 

서부왕국 빛나는 항구 북쪽에 위치한 포가튼 성에는 무시무시한 여인이 살고 있었다. 그 여인의 이름은 카운테스.

젊음을 되찾기 위해 수백명의 처녀의 피로 목욕을 했던 카운테스는 이후, 카타콤 성직자들에 의해 산 채로 매장 되엇다.
그리고 그녀가 수많은 만행을 자행했던 성은 금세 폐허로 변하고 말았다.

신조차 포기한 황야에서 지하의 던전위에 우뚝 솟아있는 고독한 탑만이

카운테스의 악을 기념이라도 하듯이 남아있을 뿐이다.

카운테스의 재산은 성직자들이 나누어가졌다고 전해지나 어떤 사람들은 그것보다 더 많은 양의 재산이 묻혀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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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수도원정문 - 병영

대장장이 스미스

 

스미스 : 네놈의 뼈다귀로 무기를 만들어 주겠다!!
I Shall make weapons from your bones!!

 

지옥에 있을때는 지옥의 여신 안다리엘의 전용 대장장이로, 주로 장식품을 만들던 악마였다.

 안다리엘이 인간세계로 소환되면서

스미스 역시 안다리엘을 따라 인간세계로 소환된다. 안다리엘이 수도원을 공격할때 스미스는

 혼자서 수도원의 정문을 맨손으로 부서버린다.

놀란 수도원의 경비대는 혼비백산으로 도망가버린다. 수도원의 정문이 열리고 수도원은

 악마들에의해 무차별 학살이 일어난다.

수도원의 병영 대장장이인 챨시는 논란나머지 자신이 애지중지 아끼던 망치만 가지고 병영을 나올려고 한다.

그순간 챨시는 스미스와 마주치게된다.

스미스가 챨시에게 달려오자 놀란챨시는 손에 쥐고있던 망치를 스미스의 머리에다 던진뒤 병영에서 도망친다.

 챨시는 스미스로부터 무사히 도망쳐 로그의 캠프에 도착하지만,

그녀가 애지중지 아끼던 망치와 수도원의 대장간은 스미스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이후 스미스는 챨시의 망치로 자신의 주인인 안다리엘을 위해 온갖 사악한 고문기구와 살인도구들을 만들어낸다. 

스미스는 능력이 띄어난 대장장이자 고문기술자, 그리고 엄청난 괴력을 소유한 악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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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수도원 안쪽

본에쉬(다라트릭 6세)

 

본에쉬(다라트릭)은 원래 수도원의 수도장 이였다. 언제나 수도원 안쪽에서

 대천사 티리엘을 위해 기도하던도중 갑자기 수도원 안쪽 문이 열리더니

지옥의여신 안다리엘과 스미스와 그의 부하들이 기도하던 수도장과 그의 신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본 에쉬는 온갖 두려움과 공포로

치를 떨다가 곧 곧 정신이 나간지는 미친건진 몰라도 교단위에서 악마들을 향하여 설교를 하기 시작한다. 

스미스가 본에쉬의 허벅지를 망치로 찍자

설교하던 본에쉬는 곧바로 땅바닥에 웅크린채 안다리엘에게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본에쉬는 안다리엘을 향하여

대천사 티리얼과 조물주를 모욕하고 욕되보이는 말을하며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했다.

안다리엘은 그게 마음이 들었는지

본에쉬를 살려주고 부하로 삼는다. 몇년이 지나고 타락한 본에쉬는 점점 해골의 형상으로 변하고

정신이 미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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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액트1 카타콤 지하4층

지옥의 고뇌여신 안다리엘

 

디아블로를 위시한 지옥의 악마군주 중에 1명으로 모든 생명들의 고뇌를 지배하는 지옥의 고뇌여신이다. 그녀는 바로 지옥의 최고위치한 궁극의 절대3악중 맏형인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의 딸인 모든 악마들의 대모인 탐욕의 여신 릴리스의 딸이다. 그러므로 릴리스의 아머지인 메피스토와 그의 형제인 바알, 디아블로는 안다리엘의 외조부가 된다.

 

모든 악마들의 여왕인 안다리엘은 특히 지옥의 여자악마들인 서큐버스의 주인이기도 하다.

서큐버스들은 오직 안다리엘만을 따른다.

그녀는 외형으로보면 인간과 유사하나 사지가 디아블로와 유사한 흉측한 악마의 형상이며 등에는

거대한 4개의 가시지옥팔이 달려있다.

 

이후 안다리엘은 디아블로에 의해 로그 수도원에 소환되어 수도원의 성직자들과 로그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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