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미야자키 타츠유키)는 사실적인 축구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의 최신작, ‘풋볼매니저2013’를 한글화 해 PC플랫폼으로 오는 12월 초 발매한다.
이번 발매되는 ‘풋볼매니저2013’은 3D매치 엔진이 눈에 띄게 향상 돼, 스타디움, 관중, 선수의 움직임, 날아가는 볼의 움직임은 물론, 향상된 애니매이션 효과로 경기를 더욱 사실적으로 느끼게 해주며, 새롭게 개편된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TV중계를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개선된 미디어 관련 시스템을 통해, 감독과 미디어 간의 대화가 개선된것이 특징으로, 이제 감독은 언론을 대할 때 ‘차분한’‘공격적인’ 등 대화톤을 채택할 수 있다.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추가돼, 위대한 축구 감독의 자리까지 좀 더 간편하고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클래식 모드, 짧은 기간 동안 주어진 목표를 이루고 업적을 달성하는 도전 모드가 등장했으며 영상 효과의 가미와 함께 새로운 검색 시스템 등, 시리즈 역사상 가장 쉽고 세련된 인터페이스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훈련 강화, 사실적인 세금 제도의 도입 등 9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올 겨울 스포츠 시뮬레이션 팬은 물론,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풋볼매니저2013’은 조만간 예약 판매를 진행할 예정으로, 예약 특전으로 풋볼매니저 팬들을 위한 ‘풋볼매니저2013 오리지널 수첩’이 증정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