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라 함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남태평양의 외딴섬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FPS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1편은 특히 이런 배경과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해 졌었고 2편은 특이하게도 아프리카와 같은 불모지를 배경으로하고 있습니다.
1편에 비해 2편은 약간 RPG 요소를 가마하여 차량을 타고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여 임무를 완수하는 등의 요소들이 있어 조금 복잡하고 FPS에 집중할수가 없었던 단점이 있었으나 그래픽은 대단히 업그레이드 됐었습니다.
바이오쇼크가 물쇼크라고 불리우며 물효과에 대한사실성에 극찬을 하였다면 파크라이2에서는 불크라이라며 불에 대한 그래픽 효과를 극찬하였습니다.
이런 파크라이가 드디어 3탄이 출시되었으며 콘솔과 PC버전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배경은 다시 남태평양의 외딴섬으로 바꼇고 그외에 자세한건 몰라요 ㅋㅋ
그래픽은 2탄에 비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나무 사이사이에 비치는 태양광과 반사 효과등 요즘 게임에 사용되는 그래픽 효과들은 모두사용되어진것 같은 쨍한 그래픽을 보여주네요
다만 최적화가 발적화로 슈퍼 컴터가 나닌 이상 드럽게 버벅일수 있고 특히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엄청난 프레임 드랍을 보여줍니다.
엔비디아에서는 신속하게 패치를 내놨는데 라데온에서는 패치 내놓았는지 모르겠네요
이 스샷은 구리게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