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과 우리나라에 대해서......

푸른시냇물 작성일 13.02.02 22: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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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과거 외국표현을 빌리자면 질럿 가장 좋은 표현으론 하드코어유저....

우리나라의 게임성향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을 하나 만들어 출시 아니면 오픈하면 그 게임에 대해서 클리어하거나

해당 게임의 최강 아이템 아니면 상대방을 이기려는 성향이 어느 국가보다

우리나라가 강하죠.

 

이러한 순현상이 프로게이머의 산업적 육성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크레프트부터 시작해서 레인보우 식스 격투 및 스포츠 게임등 다향한

스포츠 게임단이 생기고 흥망성쇠를 거듭하고 있고 요즈음 다시 흥과 성의

시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 온라인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온라인게임의 성공은 보장된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아무리 어렵게 만들어도 그것을 무슨 수로 정복하는 것이 우리나라 유저들의

성향이라 최근 리그오브레전드의 팀플이나 스타2의 플레이 그리고 디아블로3

의 제작자들이 혀를 내둘를 정도로 자신들이 생각치 못한 플레이가 나와서

패치 또 패치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죠.

 

바로 그것입니다. 패치 또 패치....

아아 이제 이 던전 지겨워 뭐 막보가 뭐이래 쉬워 아이템은 왜 안나와? 맨날

같은 지역 도는 것도 이젠 지겨워 총싸움하는데 이 지역 지겨워 총도 디자인이

뭐야?  선수 리뉴얼은 안해? 드등 요구하는 타임과 유저들의 입맛을 빨리 케치

하지 못하면 금방 등을 돌리는게 우리나라 유저들의 특성입니다.

충성유저층을 많이 보유한 게임 역시 성공한 게임이고요.  특히 리니지1,2가

그 대표적인 게임이기도 하죠.  아이온도 그렇고요.  아이온은 엔씨소프트가

생각치도 못한 잘된 작품이기도 힙니다.

던전앤파이터 역시 아무리 비싼 아이템을 내놓아도 아 이런 아이템이 필요하지

란 유저들의 입맛에 맞춰서 유무료탬을 내놓았기에 액션계열게임중 성공한 케

이스죠.

 

해외에 다르게 우리나라의 게이머들은 스피드하고 하드합니다.

이것에 맞추지 못해서 망한 게임들도 많습니다.  유저들의 원성에도 그것에 맞는

운영을 하지 못하거나 눈에 보이는 고의적 케쉬탬으로만 운영하는 게임도 역시나

망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한게임입니다. mmorpg의 무덤이라고 불리우는 한게임은

보드게임은 운영을 잘한다고 하고 있으나 mmorpg게임의 운영에 대해선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어서 여기 거쳐 다른 게임회사에서 다시 잘되던가 아니면 망하던가

라는 결과를 보여주어 현재는 정통 mmorpg는 테라만 남았죠.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장시간 이용해도 별 영향없는 초고속인터넷망과

성능좋은 컴퓨터의 보급화 된것이 큰 영향일듯 싶습니다.

해외는 비교적 온라인게임도 특정한 일부 게임을 제외하곤 대부분 비디오게임에

집중되는 것과 비교가 되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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