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이름은 8~11세기 활동한 노르만인들 에게서 따왔다.
테란 과학자들은 망령 전투기(레이스) 발키리 호위함의 미사일 공격으로는 날렵한 저그들의 비행체들을 상대하는데 효율이 좋지않았다.
발키리는 느려터졌고... 망령전투기는 맷집이랑 대공능력이 부족했지... '라스' 사(社)가 개발한 골리앗의 경우는
탁월한 대공능력을 갖추고 잇었지만 걸어다니는 점에 의해 기동력에 문제가 잇었다.
결국 테란의 무기 전문가들은 대전쟁의 여파로 논란이 된 테란 대공기의 기동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롭고 급진적인 발상을 제안함... 이들이 원하는 전투유닛은
육지에서 싸우는 '차량'이 전투 상황에 따라 '돌격 보병 차량'뿐만이 아니라 '공중 전투기' 양쪽으로 변하고
또한 전장 상황에 대한 전술 요구에 따라 재빠르게 변신
할수 있는 놈들을 원했어... 미친놈들
자,이제 테란 공돌이 들만 죽어나가게 되지
하지만 게임이니깐 결국 쳐만들게돼... 그게 2502년의 일이야
2502년 바이킹은 처녀비행을 하게돼.. 목표는 반란군의 군사기지였어
이 바이킹들은 소수만 가지고 반란군의 군사기지를 완전히 파괴하게되..
이 일을 계기로 바이킹은 테란의 메인 우주전투기로 등극하게돼.. 하지만 지속적인 개량을 했지
심지어 공성전차의 변형설계까지 참고했다네? 결국 2504년경에는 우리가 아는 '바이킹'의 모습이 탄생하게됨
바이킹... 테란은 2족보행병기를 좋아하나보다 골리앗,토르,바이킹 등등
바이킹은 결국 갈아진 공돌이들의 염원을 받고
녀석들은 대지 전투용 돌격기에서부터 제공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역할 변경이 가능해졌고
바이킹은 전투의 양상에 따라 적합한 전술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됬어...
아.. 근데 공돌이들이 대충 만들었는지 가끔가다 전투기모드에서 돌격모드로 변환시 조종사가 죽는 경우가 생긴다고함
하지만 자치령은 조종사의 유연성이 부족해서 그런거다라는 참 북한같은 대답을하지
이제 바이킹의 무장에 대해 알아보자
바이킹의 장갑은 골리앗,발키리보다 좋아졌다고함
2504년 테란은 과거 사용하지않았던 신소재 강철을 사용하여 대부분 방어력을 높이는데 성공했어..
하지만 이 두꺼운 장갑때문에 망령전투기에 비해 기동력은 형편없다더군...
바이킹의 지상 공격무기는
(변!신!)
바이킹은 양손에 개틀링포를 장착해서 쏴... 연사속도가 ㅎㄷㄷ하지 분당 1600발은 넘을듯
바이킹의 공중미사일은 MT 50 랜저유도탄이야 발키리의 것을 개량한거야... 베헤모스를 갈구는 바이킹들
마지막으론 게임엔 구현되지않았지만 자폭기능이 있다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