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3,4는 재밌게 했는데
솔직히 뜬금없이 선사시대 컨셉을 잡으니까 살짝 걱정되더라고요.
다양한 탈것이나 무기의 제한을 받을까봐...
다양한 총이나 자동차가 나오지 않을테니..
근데 영상보니까 나름 재밌을거 같군요.
전편까지 나왔던 카메라를 이용해서 정찰하고 적들에게 태그를 붙이는 대신 부엉이를 이용해 정찰하고 태그를 붙이고
다양한 무기 대신 동물을 길들여서 공격하고...
다만 파크라이3에서 4로 넘어갈때도 느꼈던거지만
전혀 새로운건 없고 전편을 많이 다듬어서 내놓는 느낌이 강하네요.
동물을 길들이는거...파크라이4에서 맛보기로 나왔었고
코끼리 타는것도 파크라이4에서 한참 잘 했었고
전초기지 시스템에 전파탑,종탑처럼 모닥불이 있고...
테이크다운시스템도 3,4에서 나왔던것...
벌떼 소환은 파크라이4 멀티에서 봤던거 같고...
심지어 몇몇 사운드는 아예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