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다크나이츠 멜키르
델론즈처럼 세븐나이츠였다가 다크나이츠가 되는 게 아닌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추가되었습니다.
등급 프리미엄때문인지 최근 신캐들이
각성기 정도만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는것과 다르게
기본 스킬들 조차 연출에 신경쓴 부분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죠.
오랜만에 지원형 영웅으로 추가된 클로에
일반 영웅 + 대부분 창고에 쌓여있던 빛의 원소 해소 때문에 출시 이후 멜키르 이상으로 인기가 좋죠.
게다가 각성 스킬에서 코믹 + 귀여움과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확실히 특정 취향을 노리고 만들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