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타이토에서 만든 액션 게임으로 루나크 또는 그로울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산림경비대 또는 인디아나존스(?)로 불렸다.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산림경비대에 왠 악인들이 나타난다.
주인공의 복장이 인디아나존스를 닮았다.
화끈하게 미니스커트에 금발여자가 냅다 수류탄을 까서 던진다.
폭발 효과문구인 쉬밤이 인상깊다.
밀렵꾼들이 상당히 많은가 보다.
아무튼 주인공은 남자든 여자든 차별이 없는 격투씬을 보여준다.
사자를 괴롭히고있는 밀렵꾼들이다.
다양한 무기로 손을 봐주면 된다.
들수만 있다면 모든게 무기가 되니 마음껏 두들겨주면 된다.
독수리(?)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같이 보스를 공격한다.
동물을 사랑하자.
고라니를 잡아먹을려고하는지 들고가는걸 주인공한테 걸렸다.
고라니를 못먹게 되자 상당수의 밀렵꾼들이 나타난다.
저여자들은 슴가에서 수류탄을 꺼내들고 주인공을 위협한다.
위기가 찾아온순간 고라니떼들이 주인공을 돕기위해 몸통박치기로 공격한다.
고라니도 사랑하자.
든든한 친구 코끼리도 주인공을 도와준다.
초식동물이지만 밀렵꾼들을 즈려밞아 터뜨려 버린다.
밀렵꾼이 탱크를 타고 나와 주인공을 비웃지만 든든한 친구 코끼리가 몸통박치기로 탱크를 부셔버린다.
탱크안에서는 무슨 다른차원이 있는지 밀렵꾼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주인공은 강하다.
탱크를 들고 던질 정도로 막강한 보스가 등장한다.
사람이 아닌듯 몸에서 총도 나가고 바주카도 쏜다.
하지만 이녀석의 정체는 바로 요상한 곤충이었다.
화면이 일그러지며 어지러움증을 유발시킨다.
하지만 주인공은 강하다.
기나긴 싸움이 끝나고
무사히 동물들을 구출하는 산림경비대.
그로울이 주는 오늘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