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에서 1989년도에 만든 레슬링 게임으로 총 8명의 레슬러가 나와 대결을 펼친다.
대충 보면 누가누군지 알거 같은 느낌.
첫번째 상대는 사무라이.
다필요없고 그냥 발로 주 차버리면 된다.
밑에 딱봐도 약삽하게 생긴 대머리 코치가 돌아다니는데..
자기편 쓰라고 던져준 목검을 나에게 던져주는 센스..
무기를 들고 10초이상 사용하면 탈락된다.
체력을 다깎아주고 이렇게 폴 다운 시키면 승리!!!!
승자와 패자가 확실하게 느껴지는 빈부격차..
이렇게 타이거 마스크는 챔피언타이틀을 얻기 위해 계속 해서 승리하게 되는데..
이벤트 매치로 철장매치도 있다.
링반동시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한 스테이지가 되겠다.
드디어 기다리던 타이틀 매치다.
기존의 챔피언을 이기게 되면 저 챔피언 벨트의 주인이 바뀌게 된다.
결국 타이거 마스크는 챔피언벨트를 얻게 되고 타이틀 까지 얻게 되지만.
전 챔피언은 쓰레기통을 뒤지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쓰레기통을 뒤지던 전 챔피언이 다시 도전을 해오게 되는데..
앞전때보다 더 방방 날뛰고 정신없는것이 딱 때려주고 싶다.
하지만 결국 타이거마스크의 디펜스매치도 승리로 끝나게 된다.
챔피언레슬러가 주는 오늘의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