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11년에 바비 리치라는 스턴트 맨이 특별히 제작된 철제 드럼통 안에 들어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졌고, 살아남아서 나중에 그 일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묘기를 해내는 데는 엄청난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신 을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였기 때문에, 경미한 부상은 입었지만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후 그는 뉴질랜드의 어느 길 거리를 걷다가 오렌지 껍질에 미끄러져 넘어져 다리에 심한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넘어지면서 생겨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지면서 입었던 것보다 더 큰 부상을 길을 걷다가 입은 것입니다. 본인이 안 전하다고 생각한 상황에 내재된 위험에 대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나이아가라의 폭포수처럼 우리 주위를 포효하는 커다란 유혹은 우리가 종종 피해가지만, 전혀 중요해 보이지 않는 작은 사건 때문에 우리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산만해져서 잠재된 위험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고 방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