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엔트로피 빌어먹을엔트로피, 달의 반대편에도 태양이 필요하다.. 밝아질수록 깊어지는 어둠 지금의 내가 행복해보이는건 그만큼 어두운 나의 내면으로인하여. 그걸 너가 알리가없으나 나또한 알리고싶지않아. 달은 수천번 뜨고져도 그 저편의 어둠은 변하지 않아. 태양이 비추면 아주 밝아보이지만 뒤에선 한도끝도없는 어둠뿐이라 내겐 네가 태양같은 존재였는데 네 앞에만 서면 난 밝아졌는데 내면의 어둠을 견디지 못해서... 정말 달처럼,널 만나지 않으려고 네주변에서 주변을 맴돌지만 그 빛은 피할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