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멀리한지도 몇달이 되어가는것 같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럴만큼 바빴고 다른마음도 생겼었고... 오늘아침에 꿈을꿨다. 니가 나왔어 많이 힘들어하는꿈.. 네 인생이 불행해지는꿈.. 너무 슬펐다 꿈속인데 찾아가지도 못하고 소식만 들었어 눈물이 날것 같던데... 왜...그냥 꿈인데.. 무엇보다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꿈에서 까지 날 힘들게 하는구나.. 예전에 네가 힘들때도 작은생일선물에 힘내란말 써주는게 전부였던 날 생각해보니 네게 더 다가가지 못한게 슬퍼지고 이렇게 되버린 지금이 너무 - 이제와서-이젠 진짜 너무 늦어버렸는데 그걸 알아서 내가 알아서 그만둔건데 이제와서 꿈하나에 지금가지 참았던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린다... 보고싶어 벌써... 이젠 친구로도 돌아가기 힘든... 이제 3년이 다되가는듯한데 짝사랑이라고 해야하나?하하.. 첫사랑은-언제까지 이렇게 남는거지? 난 이제 무서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