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요..?
나처럼 힘들어 하고잇을까요?
아니면 벌써 마음을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갔을까요?
아니면..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을까요..
아.. 마음속 미련들을 다 버리고 내일부터는 그녀가 생각날틈도 없이
열심히 살아야겟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쨋거나 그녀는 이별마저도 삶에 대한 성실.. 열정으로 바꿔서
선물해주고 가버렸네요.
그녀 얘기를 덤덤하게 웃으면서 할날이 정말 올까요?
차라리 미련따위는 남지도 않게..
거칠게 싸우고 헤어졌으면.. 서로 심한욕을 하고 헤어졌으면
그렇게 서로 미워하고 헤어졌으면 덜 아플지도 모르겟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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