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미련이 남아 있는건지..
대답없는..
한사람을 수없이
기다리고..찾으러 한다..
하지만
곁에 없다..
아니..
내가 잡으러 하면 할수록
더 멀리 도망가는 그사람이..
정말 무정하게 느껴진다..
이제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닌..
다정한 인사도 나눌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만건지..
마음이 정말 아파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자신이 너무도 초라해짐을..
그래서..다시는 미련을 두지말자
다짐을 하지만..
......눈물이 나올만큼 가슴이 아프다.....
출처 :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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