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사랑하는 너라서 그런가보다...
눈을 감으면 너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난다...
참아보려해도 가슴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너를향한 그리움이 내 코끗을 찡하게 하나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숨을 자꾸 들이 마시면서...
눈물을 참아보려 노력한다...
하지만 참으면 참을수록...
더 서러워지는 기분...
그래 그냥 눈물이 날때는...
그냥 실컷 울어주자...
실컷울고나면 잠깐이나마...
마음이라도 시원해지니까...
눈물이 흐를땐 참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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