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널 붙잡고있다...
넌 신경도 쓰지않는대...
넌 알지도 못하는대...
나 혼자 널 붙잡고있다...
멈춰진 시간에 있는 너를 붙잡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
널 놓지않으려고...
손에 힘이라도 빠질가봐...
남은 힘 있는 힘것 꽉쥐고있다...
멈춰진 시간속에 있는 너라도 놓지고 싶지않아...
그 추억속에 널 놓아버리면...
다신 널 볼수없을것같아서...
오늘도 조금 남은 힘마저 널 잡기위해...
주먹을 꽉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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