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발달은 한편으로는 인간이 원래 가진 능력을 소멸시키기도 한다.
공부의 원래 의미란 신체의 활동을 통해서 얻어지는 모든 훈련이다. 머리를 쓰는 일이나 청소를 하는 것이나 다 같은 공부인 것이다.
천재성은 범용성汎用成으로부터 출발하고, 범용성에서만 완성된다. 인류의 공헌한 모든 천재는 정상적인 보통의 삶의 과정 속에서 자기 천재성의 괴리감을 인정하면서도 그 괴리감을 극복한 사람밖에는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 속에서 같이 울고 웃으면서 그들을 뛰어넘은 사람들입니다.
철학보다는 수학을 더 열심히 배워라!
수학은 타학문처럼 거짓말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속으려면 알고 속아라.
철학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정치적 폭력과 종교적 독선의 끊임없는 탄압을 받으면서도 죽지 않고 숨쉬어온 인류의 맥박입니다.
학문하는 자세의 첫째는 호기심 있어야 하고.
둘째는 자존심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눈으로 보는 세계는 가장 에러가 날 확률이 높다. 눈으로 보는 세계는 가장 천박한 것이다.
모든 우환(憂患), 대환(大患), 원죄(原罪), 고(苦)의 원인은 몸이다.
몸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진정한 공부의 시작이다.
문명을 배우되, 그것이 없더라도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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