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들 / 우딘 퀘닉 브리커

방구돌달팽이 작성일 06.01.15 11: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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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들 / 우딘 퀘닉 브리커


성녀 마르타는 어떤 의미에서 완벽주의자였다. 그래서 여동생 마리아가 예수님 곁에서

가르침을 듣는 동안 자신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동분서주하였다.

그런 마리타를 보고 예수님은 너무 여러 가지 일에 신경을 쓰다 보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하셨다.

너무 완벽하고자 하면 하느님이 내 삶에 개입하실 수 없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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