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들땐 푸른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2. 외로워 울고 싶을 땐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3.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4.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5.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6.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7. 온 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8. 내 가진 것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우리가 가진것 없다고 잘난것 없다고 슬퍼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기쁨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뇌성마비로 절망 가운데 있었으나, 삶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히 이기어 내셨어요.
우리도 힘들지만, 그 가운데 행복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하루 하루의 삶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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