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이라....2002와 비교하지 말아라...패배주의자들아..

한오롬 작성일 06.06.26 13: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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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전 어이가 없는 편파판정으로



우리는 무릎을 꿇었다.



누가봐도 명백한 오심인 골 판정 부터



(이거 자꾸 오프사이드 아니라고 주장하는 놈들



내가 글 다시 올릴테니 눈 크게 치켜 뜨고 다시 읽어 봐라)



석연찮은 파울 판정 까지.



김남일의 공을 낚아갈때는 그래,



이새k끼 귀엽네? 이러고 말았는데



후반으로 가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휘슬 남발과



시간 3-40초씩 잡아먹는 쓰잘떼기 없는 맞춤형 옐로우카드



(11명중에 옐로 겹치는 선수 하나도 없었던 이런 우연의 일치가)



정말 상당히 지능적이고 우리선수를 자극만 하는



그런 편파판정을 내린 주심.











그런데.



이걸 2002년에 연결하는 참 또라이들이 있어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다 못해



배가 아픈나머지 똥 지릴뻔 했다.



한국인들은 원래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겨도 대놓고 좋아하지도 못하고 패자부터 챙기는



그놈의 빌k어먹을 "페어플레이" 정신을 개나소나 주워 삼키는 종족이다.



2002년. 우리가 수많은 강호들을 격파했을때



그들은 울었고 우리는 웃었다.



하지만, 그들이 울었다고 해서



우리가 이긴경기가 심판의 "편파판정" 으로 인한 얼룩진 경기는 아닌것이다



대체 무슨 근거로 우리가 심판을 등에 없고 4강까지 갔다고 주장하는지



내참 알 수가 없다.



근래 떠돌고 있는 피파 10대 오심 논란 동영상.



어떤 개k새끼가 만든 건지는 몰라도



피파가 10대 오심 논란 동영상이라는건 만들지도 않았고



피파 홈페이지며 어딜 가도 2002년때 석연찮은 판정이었다는 둥



판정시비가 있었다는둥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포루투칼 전.



말도 안되는 코브라 트위스트를 박지성을 향해 날린



선수는 축구경기의 유도 도입화를 선보임과 동시에 퇴장을 먹었다.



이영표의 드리블을 막으려던 선수 역시



완벽한 진로 방해로 노란딱지 하나 더 먹고 퇴장당했다.



이탈리아 전.



팔꿈치를 섞어쓰는 초호화 "사지축구"를 선보였던 비에리, 토티등



모든 이탈리아 선수들.



이넘들이 전반에 퇴장 안당한게 오심이다.



김태영 코가 괜히 무너진줄 아는가.



미국vs이탈리아 경기에서 보지 못했는가.



맥브라이드 눈 옆 제대로 찢어져서 피흘리는 상황을?



4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아야 하는 그 상황들을



모레노 주심은 노란딱지로 해결했다.



이게 대체 무슨 오심중에 오심이란 말인가.



연장전에 약간의 신체접촉을 페널티로 승화 시키려던 토티



완전히 걸고 자빠진게 아니었는데



이미 지k랄발광 팔꿈치 댄스로 미운털 박힌 오리새끼



심판이 잘 봐줄리가 없다.



한마디로 자업자득이다 이거다.



그때까지 빨간거 안받고 뛰었다는 자체가 오히려 오심이면 오심이다.



스페인전.



첫골 비스무리 장면은 무슨 로데오도 아니고



김태영을 팔꿈치로 제압하고 올라타셨던 분한테 물어봐라.



심판은 정확히 파울을 지적했고 등에 올라타신 분 덕에



어이없이 헤등(?)슛을 선보인 김태영의 골이 노골이 된거다.



두번째골 비스무리 장면은 니가 뭐라 씨부렁대도



선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이게 오심이냐?



그위치에서 100% 제대로 본 사람은 공을 올린 새k끼도 아니고



이운재도 아니고 스페인 애들도 아니고 홍반장도 아니고



바로 선심이다.



깃발을 들었으니 아웃이고 이건 골킥이다 이말이다.



그래, 설사 안나갔다고 치자.



이운재가 무슨 조기축구회 후보선수도 아니고



마의속도 시속 10cm 로 날아오는 헤딩슛을 피하냐.













여지껏 우리나라는 심판판정에 희생양이 되어왔다.



94년도 월드컵때 독일과의 경기



후반 두골 만회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던 우리나라선수들이



애틀란타 무더위에 너무나도



힘들까봐 44분 40초 경에 종료휘슬을 불어주시던 심판님을 비롯하여



98년도 월드컵때 백태클 무조건 퇴장이란 룰을



앞선 경기때는 가만히 있다가 제일 만만한 한국의



하석주한테 적용 1:0을 3:1로 둔갑시키시던 심판.



저랬던 심판들이



2002년 우리 홈구장에서 700만이 거리로 뛰쳐나오는 상황에



말도 안되는 오심을 했다간 몰매 맞을듯 싶으니



월드컵 사상 우리경기에 드디어 제대로 불어주고 제대로 봐줬다.



예전 같았음 이건 애매한 오프사이드니 깃발은 안올려 잇힝~ 했던걸



어? 어이 말대가리, 니 대가리 오프사이드야 라고 깃발을 들어주고



우린 완전소중 포루투칼~ 노란딱지만 주겠지 라고 날린



기선제압용 트위스트 태클을 미친넘 지k랄하네 하며 빨간딱지 하나 꺼내주고



유럽에서 하던데로 수비수등 위로 로데오 타도 되죠?



하던건 무조건 파울이라 불어주고.



참 휘슬 불고 반칙 주고 카드 줄것들.



몽땅 제대로 불어주는데 오심이란다.



하긴 우리나라는 그저 투혼으로 싸워야하고



얼굴에 붕대감고 몸을 날려서 막아도 맨날 지는



그런 축구를 해야 되는 나라이니 계속 이기는게 두렵기도 하겠지.



에라이 패배자 같은 놈들아.

















포루투칼? 그래 불쌍하다.



변방국 한국한테 1:0으로 지고 돌아갔으니.



근데 어쩌냐. 지들이 자초한 일인걸



누가 필드위에서 유도하랬냐



이탈리아? 그래 불쌍하다.



근데 축구를 언제부터 팔꿈치로 했냐 이런 ㅆㅂㄹㅁ들아.



락커룸 다 부수고 갔다는 너네들



변상비 요구 안한거 다행으로 알아라.



스페인? 그래 불쌍하다.



근데 골결정력을 집에다가 두고 온 니네 스트라이커들을 탓해라.



이탈리아 연장경기로 힘 다빠진 한국선수들 앞에 세워놓고



누가누가 골대위로 공 잘 넘기나 내기한 니들 잘못이다.













그들이 울었다고



우리가 깨끗이 이긴 경기가 얼룩지는건 아니다.



그들이 불쌍하다고



우리가 정정당당히 이긴 경기가 얼룩지는건 아니다.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우리는 승리를 했고 그들은 패배를 했다



우리가 울때 그들이 손 내밀어주는거 봤는가?



왜 저들도 안하는 생쇼호의를 우리가 베푸는가?



영국의 스콜즈라는 발만 살고 머리는 죽은



축구선수가 "한국은 월드컵이 열려선 안되는 나라"



라는 인종차별성 발언을,



소송을 걸어도 이길법한 저런 개k같은 멘트를



"아 역시 우리는 뽀록인가 봐" 로 연결해주는 기막힌 센스.



이겨도 앗싸 가오리~ 하며 춤을 추고 좋아할줄 모르고



그저 강호들이 우는 모습에 어머 우리가 이기면 안되는건가봐



라는 완전 패배자같은 정신으로 무장된 당신들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나라 앞날이 참 어둡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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