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꼭 읽어야할 슬픈이야기..T.T

금발소년 작성일 06.06.29 0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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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이라는 아이가 살았다



경민이라는 아이는



엄마 아빠와 살다



교통사고로



엄마 아빠를 잃고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그래서 경민이는 갈곳이 없어



할머니와 같이 살게 되었다.



반 친구들은 다리 없는 장애 라고 놀리며



왕따로 만들었다 ..



경민이는 너무 슬펏다.



그런데 할머니는 메일



따른 집에 가서



일하고 청소 하고 하는



시모 아줌마 일을 매일 한다.



그 사실을 반 친구들에게 들켜



또 놀림을 당했다.



그리고 경민이는 너무 섭섭했다.



할머니가 너무 미웠다.



그래서 할머니가



도둑질 싸움질 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건



모두 반대로 했다.



오늘도 필통을 훔쳣다.



그리고 그것을 할머니 라고 생각하고,



친구들이라고 생각하고 태워 버렷다.



방도 어질러 놓고. 더럽게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혼을 내지 않았다.



할머니는 매일 웃는 표정으루 말한다.



"^^"



경민이는 이렇게 생각 하였다.



'저딴거 해봤자 필요 없어.'



그리곤 경민이는 여전히



할머니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매일 웃고있던 할머니가



방에서 고개 숙여 울고 계셧다.



경민이는 모른척 하고 친구들의 연필, 필통 , 책을 훔쳣다.



어느날 경민이는 마루에서 누워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경민이는 충격을 먹었다..



할머니가....



할머니가......



병원에서 있다고 ....



경민이는 울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바로 할머니께서 계시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할머니께서는 이미 숨을 거두셧다.



경민이는 후회 하였다.



'내가 왜 할머니의 말을 안들었을까.



내가 왜 할머니 속을 썩였을까



내가 왜 .. '



그때 간호사 누나가



쪽지를 하나 주며 말했다.



"할머니께서 남긴 쪽찌다."



경민이는 바로 그 쪽찌를 펼쳐 보았다.



경민아. 너를 두고 먼저가서 미안하다.



매일 맛있는것도 못사주고.



해달라는거 못해줘서 정말 미안 하다..



이 할미를 용서해 다오....



이 할미는 엄마 아빠와 하늘에서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



열심히..포기 하지 말고 꿈을 이뤄라



경민아 화이팅 !!



경민이는 ..



경민이는 또한번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경민이는



할머니말대로 노력을하여 혼자서



대학에서 인정을 받은 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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