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세요

쉐브첸코77 작성일 06.09.23 2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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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내앞에 그랜저 한대가 제한속도60K/m 도로에서

40K/m 정도로 가고있는 것이었던 것이다....그것도 편도2차선 도로

에서말이다....분명 저건 아버지차 끌고나온거 아니면 돈줏어서 약주

한잔 걸친 놈일거다.. 이건 분명하다 그것도 편도1차선 도로에서말이다....

안그래도 오늘 유부장(사장처남)과 유이사(사장마누라)의 지랄같은

콤비네이션에 시달려 버서크상태가 되기 직전이었던 것이다...

맘같아선 들이받고 싶었지만 저놈이 약주가 아니라 아버지차 일때를

생각해 참았다....속력을 내서 추월하려고 하는찰나 이색히가 부스터를

달았나;; 갑자기 달리는 것이었던 것이다...추월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포스가 뿜어졌다....유이사를 생각하면 받아버리고 싶었지만 아버지차일

경우를 생각해서 다시한번 참았다......어느덧 속도계는80에 가까워졌다

이런색히들 졸라 짜증난다!! 운전못하는건 이해한다..근데 왜 추월을

용납못하는 것일까? 쪽팔려서 그런가? 이해할수없다....

이런분들 종종...아니 매우많다.. 앞으로 그러지좀 맙시다.....

(P.S)추월당하는건 쪽팔린게 아닙니다. 잘못하면 뒷차 아저씨 처자식 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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