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레트 워딩턴 교수는 사람들이 용서할 수 있도록 용서의 다섯 단계를 가르친다. 그는 사람들이 이 단계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REACH를 사용한다. 용서에 성공할 수 있는 정도는 사람들의 노력 여하에 달렸다.
R. recall the hurt 상처를 다시 기억해 내다.
상처는 부인하지 말고 기억해 내야 한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E, 당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과 감정이입empathize을 하는 것이다.
감정이입이란 입장을 바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동정심을 느끼고, 연민이 생기고 심지어 사랑이 생기는 것까지 포함한다. 사랑하는 것은 말하기는 쉬워도 정말 힘든 것이다. 그래서 이 단계의 사람들은 자신이 용서해야 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보기까지 적게는 4~5시간, 많게는 20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A. altruistic 용서는 애타적 산물이다.
이것의 매력은 용서하지 못하는 것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해줌으로써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비록 상처를 입었지만 타인을 축복할 수도 있는 것이 용서의 애타적 산물이다.
C, commit 당신이 경험한 용서의 결정을 바꾸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이 전념하는 것은 많다. 용서하려고 전념하고, 용서하려는 결정을 내리려고 전념한다. 그리고 감정적 용서를 경험하면 '이만큼의 감정적 용서를 했어요'라고 말하면서 결심을 바꾸지 않으려고 전념한다.
H. hold on 용서를 했는지 의심이 들 때마다 용서를 붙잡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가 내 기분을 상하게 했는데도 그를 용서하려고 많이 노력해서 다음 날 그를 보면 '당신을 용서했어요'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렇게 용서한 것에는 자격을 부여할 수 있다.
용서의 다섯 단계는 상처를 회상하고, 당신에게 상처 입힌 사람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용서의 애타적 선물을 주고, 당신이 경험하는 용서에 전념하고 붙잡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