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외롭다, 외롭다."하고 말하며 한마디 한다.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 혹은 "누구든지 좋으니 사귀었으면 좋겠다."
진정한 사랑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외롭다고 해서 사랑을 억지로 만들지마라.
순서는 그게 아니다.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서 상대방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만약 그렇다면, 결과도 좋지 않을게 분명하다.
외로움에 대한 처방으로 사랑을 하는것은 성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랑은 먼저 주는 마음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달래려고 사랑하려고 하면 사랑을 받기만을 원한다.
사귀면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요구하고,
자신의 외로움만을 달래주기만을 원한다.
마치 어린 아이가 외로움을 달래달라고 하는 것처럼.
상대방은 처음에는 그 외로움을 달래줄지 모른다.
그러다 상대방도 외로워진다.
사랑은 Give & Take 다.
Give 가 없으니 상대방이 외로워 지는것은 당연하다.
결국 서로에게 상처와 흔적들만 남긴채,외로움만 남는다.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외로움을 상대방에게도 느끼게 하지 마라.
외로움을 달래는 법은 사랑말고 얼마든지 있으니.
사랑하고 싶어서 그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해서 사랑하게 되는것이 되어야 한다.
Take & Give가 아닌 Give & Take인 의미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