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이 그래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죠.
울어도 티내면 안되요.
그사람 앞에선 웃어야 돼요.
가끔씩 모른척도 해야돼요.
그사람을 봤어도 못본척 해야돼요.
그사람에게 관심 없는척도 해야돼요.
괜히 자신없으니깐 이래요.
술마시고 전화를 걸려고해도
자신없어서 전화기를 내려놔요.
보고싶어서 찾아보려해도
뒤에서만 바라봐야 돼요.
그대만 바라보면은 가슴 아픈데
웃어야 돼요..
짝사랑이 그래요
그래도 괜찮아요
아무리 사랑해도
가슴아픈 이별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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