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모님

요리사a 작성일 07.01.05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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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적 우리집은 가난햇엇다

남들다하는 외식 한번도 한적 없었다.

노가다 하시는 부모님 집에 없으면... 언제나 힘없이 끌여 먹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졌다...

맛있는 것좀 먹자고 대들엇다...

그러자 마지못해 시켜주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돈까스 하나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는 부모님에게 왜 안드시냐고 물었다

하지만 웃으면서 어머니는 돈까스가 싫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돈까스가 싫다고 하셧다...

아 난 그때 너무 어렷다..

난 그말이 사실인줄로만 알앗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상물정을 알아갈수록

난 그때의 나를 반성하게된다...

돈까스를 싫어하실수 밖에 없는 어머님의 사랑을...........


뭐 지어내기도 햇지만 우리들을 키워주신 부모님 마음이야 다 이런것 아니것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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