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건너편 대일학원 앞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 어느 아가씨가 ..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노숙자 할아버지께 해주는 모습을 우연히 담았읍니다.. 밝은 웃음을 가진 그녀....... 정말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녀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따스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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