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 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 뜨려 봅니다.
'이미지 메이킹 10계명'
01. 열린 마음을 가져라. 열린 마음의 소유자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02.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라. 한 번의 실수는 평생 고생이 될 수 있다.
03. 외모보다는 표정에 투자하라. 표정은 그 사람의 외모보다 더 먼저 그 사람을 평가하게 만드는 것이다.
04. 자신감을 소유하라. 당당하고 야무진 모습은 무언의 설득력이 될 수 있다.
05. 열등감에서 탈출하라.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생각을 바꿔라.
06. 객관적인 자신을 찾아라. 진정한 자기발견은 돈보다 값지다.
07. 자신을 목숨 걸고 사랑하라. 자신을 아낄 줄 모르면 남도 아낄 줄 모른다.
08. 자신의 일에 즐겁게 미쳐라. 즐겁지 못한 일은 모두가 고역이다.
09. 신용을 저축하라. 쌓여가는 신용은 성공의 저금통장이다.
10. 남을 귀하게 여겨라. 아무리 못났어도 나보다 나은 점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는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 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을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 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혹, 여러분들도 지금 나의 짐 무게가 가장 무겁고 크다고 느끼시나요?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중에서 -
과거를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오늘 당신의 모습을 보라. 그것이 과거의 당신이다. 내일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오늘의 당신을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당신이다. -삼세인과경-
가족이 지니는 의미는 그냥 단순한 사랑이 아니다. 지켜봐 주는 누군가가 항상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미치 앨봄-
꿈이 있는 사람은 현재의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그렇다고 과거를 동경하지도 않는다. 흐르는 물과 같이 현재에 순응하며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