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옆집에사시는 할머니가
아직도아직도 아들을 못잊으시면 혼자 눈물로 밥을드십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들을 못잊으신 할머니
맨날 문을보며 밥을드시곤합니다
언제 아들이들어올려나
언제 이쁜우리아들이 밥먹으러돌아오려나하며
혼자드시는 옆집할머니가
이젠 그 밥을드시다 아들을만나뵈로 떠나셧습니다
모두 축복해주십시오
마음이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