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밥

시발놈개새끼 작성일 07.07.10 2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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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옆집에사시는 할머니가

아직도아직도 아들을 못잊으시면 혼자 눈물로 밥을드십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들을 못잊으신 할머니

맨날 문을보며 밥을드시곤합니다

언제 아들이들어올려나

언제 이쁜우리아들이 밥먹으러돌아오려나하며

혼자드시는 옆집할머니가

이젠 그 밥을드시다 아들을만나뵈로 떠나셧습니다

모두 축복해주십시오

마음이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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