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것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자기가 쏟아낸 말이 그대로 쌓여 복이 되기도 하고
화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물고기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 한근태의《리더의 언어》중에서 -
*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품성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은 신중히 조심해서 아껴가며 해야 합니다.
한치의 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