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답다.
인생은 화려하다.
그것은 사회전체가 나아가는 멈출수없는 운동이다.
여러분중 그누구도 나만큼 그 비애와 굴욕 고통속에 산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아름답다
아주오래전본 글귀인뎅 기억이가물가물해서 맞나모르겠습니다.
비록 그가믿었던 사회주의는 이제역사속 심연으로 가라앉았지만 그 누구보다 민중을 사랑했고 민중이사랑한 작가라 말할수있는 인물입니다.
노을지는 볼가강의 기선접시닦이소년은 항구의노동자, 철도원, 짐꾼등 숱한인생의 굴레속에 소박한민중의삶을 따뜻하고 애정어린눈빛으로 사랑했다.
아직도 어린시절 지오그래픽에서본 노을지는 볼가강의사진속에 비친 고리키의삶은 힘들때마다 자신의일으켜세우는 큰힘이되곤했습니다.
필자도 빨갱이는 극도로싫어하지만 고리키라는인물만큼은 사상과 이념을떠나서 그가노래한 민중의삶은 시간과 공간을넘어 우리에게 살아간다는 메세지를남깁니다.
힘들고 지친 세상의험난한 여정이 당신의인생을 휘몰아치더라도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자신을 삶을 사랑할줄아는자는 인생의아름다움을 바라볼줄아는사람입니다.
비록허접하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이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