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 전문가들이 조던은 슛이 약한 선수라고 지적하자
그 해 여름 매일 몇백개의 점프슛 연습을 통해
미들슛의 황제가 되어 돌아왔다.
조던의 수비가 약하다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에 스틸왕, 올해의 수비선수에 선정되었다.
슛을 지나치게 많이 던진다고 지적했으나
선수시절 내내 50%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대학시절 조던의 자유투가 약하다고 지적하자
프로 대뷔후 85%대의 성공률을 기록한다.
득점밖에 못하는 반쪽 선수라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 내내 평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3점슛에 약하다고 지적하자
그 다음 시즌 포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전반에만 6개를 성공시킨다.
한시즌에 40%의 성공률을 보이기도 한다.
리더십에 의문을 표했지만
사고뭉치 로드맨을 얌전하게 만들었다.
더이상 전문가들이 트집을 잡지 못하자
더이상 이룰게 없다며 93년 은퇴한다.
무톰보의 루키시절 반칙을 얻어낸 조던이 무톰보를 부르더니
눈을 감고 자유투를 던졌다.
깨끗이 성공 시킨 후 윙크를 하며 이렇게 말했다.
"welcome to the 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