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그대 자신의 직감이다.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다른 사람에게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게 된다. 그 느낌이 너무나 확실하고 절대적이라 의심의 여지조차 없다. 의심을 하려고 해봐도 의심이 들지 않게 된다.
- 오쇼 라즈니쉬의《아이를 더 크게 사랑하는 법》중에서 -
* 배우자와의 만남은 '절대적 느낌'이 주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단 한 번의 확실한 느낌! 배우자는 의심의 대상도, 비교의 대상도 아닙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절대적 존재'입니다. 의심하는 순간 절대적 느낌은 깨져버리고 비교하는 순간 비극이 시작됩니다.